우리나라는 팁이 없는 국가라서 계산할 때는 계산서에 나와있는 금액만 지불하면 됩니다. 필리핀에서 팁을 주는 것은 법적으로 의무화된 것은 아니지만, 관습적으로 팁을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필리핀은 7,100개 이상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세부 섬, 팔라완 섬, 보라카이 섬, 보홀 등은 한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휴양지 섬이기도 하지요. 비행시간도 약 4시간으로 거리도 가까워서 여행 방문을 많이 하는 나라예요. 해외에 나가면 항상 고민되는 것이 있는데요.
이 나라는 팁을 의무적으로 줘야하나? 준다면 얼마를 줘야 하나? 일거예요. 필리핀은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팁 문화가 존재하는 나라는 아니에요. 하지만, 여러 나라 사람들이 찾는 인기 관광지로 자리 잡으면서 관광객들에 의해 팁문화가 형성됐어요. 따라서 인기 휴양지인 세부, 보라카이 등 에서는 팁을 기대하기도 해요. 그럼, 상황에 따라 팁 전달 유무와 적절한 금액을 알아보아요.필리핀 사람들은 서비스 제공자에게 팁을 주는 것을 예의로 여기면서도, 관광객들에게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팁으로 얼마를 줘야하는지 매번 어려워하시는 분들을 위해 정리해보았습니다.
팁은 언제 줘야할까요?
서비스가 모두 끝난 후에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렇지만 정해진 시점은 없죠. 간혹 마사지 받으러 가서 팁을 먼저 주면 마사지를 더 잘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신 분들도 있지만 보통은 전부 다 끝낸 후에 주는 게 일반적입니다. 팁을 많이 주면 그만큼 대우를 해줄까요? 조금 더 좋은 서비스를 받기 위해, 필리핀에 여행 왔으니까 기분 내기 위해 팁을 과하게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담당 서버에 따라 다를 수는 있겠지만 물론 팁을 미리 많이 주면 그만큼의 대우는 더 해줄거라 생각합니다.
적당히가 도대체 어느정도인가요?
팁을 너무 과하게 주면 다음번에도 그렇게 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심이 생길 수 있고, 사람마다 많이 주는 사람이 있고 적게주는 사람이 있고 잔돈이 없어서 못주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유연하게 대처하면됩니다. 팁을 안준다고 해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보통 일반적인 팁의 적당히는 예를들어 호텔에서는 짐을 들어주는 분들에게 20~50페소 정도 주기도 하고, 객실 청소하는 분들은 50페소 정도 놓고가기도 합니다. 택시와 식당에서 필리핀 팁문화로 택시 등은 20~50페소, 식당에서는 영수증에 Service Charge 혹은 Gratuity free 등의 요금이 포함되어 있다면 이미 팁이 포함되어 있는 금액이지만 포함되어 있지 않고 서버의 서비스가 만족스러웠다면 20~50페소 정도가 적당합니다. 패스트푸드점이나 테이크아웃 음식점 등에서는 팁을 굳이 주지 않아도 되죠.
레스토랑 등과 같은 식당
봉사료를 포함해서 계산서를 발행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정해진 금액이 없습니다. 그래서 잔돈이 어느정도 있는지, 팁을 받는 사람에 대한 만족도, 자신의 성향 등에 따라서 금액은 달라질 수밖에 없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묵적으로 정해져있는 금액은 20~50페소입니다. 하지만 관광지 주변 식당이나 음식점에서는 팁을 주지 않아도 관계는 없습니다.
필리핀 세부 보라카이 레스토랑 음식점 팁문화 필리핀 음식점에서는 팁을 주기 전에 청구 계산서를 꼭 확인해야 해요. 서비스에 대한 부분을 이미 청구서에 포함했을 경우가 많거든요. 청구 영수증 하단에 보면 SC(Service Charge) 문구가 적혀있는데요, 이게 바로 서비스 청구 금액이에요. 계산서에 서비스 요금이 청구되지 않았고, 테이블 담당 직원의 서비스에 만족해서 팁을 건네고 싶다면, 음식 가격의 10% 정도를 팁으로 건넬 수 있어요. 물론, 계산하기 번거로울 땐 20-50페소 사이의 금액을 팁으로 남겨도 괜찮아요.
마사지샵과 골프장
마사지샵은 거의 대부분 팁을 줍니다. 1시간 기분 보통 50페소를 주고 정말 만족한 경우에는 100페소 주기도 합니다. 골프장도 팁이 거의 있는 편이죠. 캐디피가 요즘 많이 올라서 캐디팁을 따로 안주는 분들도 있지만 캐디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다면 보통 100~200페소 정도 줍니다. 팁의 적당한 금액은 서비스 청구 금액의 10%예요. 마사지 시간에 따라 적절한 금액을 전달하면 됩니다. 필리핀 택시 팁문화 필리핀에서 택시를 탈 때는 미터기를 잘 확인해야 해요.
벨보이 짐들어주는 사람 팁, 호텔 방 정리팁
필리핀 세부 보라카이와 같은 유명 휴양지에서는 팁 문화가 보편적으로 자리 잡았어요. 4성급 이상의 호텔이나 리조트의 직원들은 서비스 후에 팁을 기대할 수도 있어요. 짐 운반을 도와주는 호텔 벨보이에게 팁을 전달한다면 가방 1개 당 50페소( 약 1달러, 약 1,200원)가 적당해요. 방을 정리해주는 하우스키핑 서비스에 대해서는 1박 당 50페소를 남기는 것이 좋아요. 매일 청소 서비스를 받을 때마다 팁을 남겨도 되지만, 체크아웃하는 날 숙박 날짜를 계산해서 총 금액을 남기는 것도 괜찮아요.
택시 팁
마사지 시간에 따라 적절한 금액을 전달하면 됩니다. 택시 이용시 가격 흥정 후에 미터기를 껐다면 실제 요금보다 더 높은 금액을 청구했을 확률이 높거든요. 이럴 땐 팁을 따로 챙겨주지 마세요! 택시 기사가 미터기를 켜 둔 상태로 택시 요금을 청구하고, 이동 내내 좋은 서비스를 받은 경우에는 팁을 건네도 괜찮아요. 잔돈 부분을 반올림해서 택시요금을 전달하면 계산도 편하고, 잔돈을 받지 않아도 돼서 편해요.
필리핀 여행 가이드 팁문화
필리핀의 투어 가이드의 임금은 매우 낮아요. 그러다 보니 가이드는 투어가 끝난 후에 직접적으로 팁을 요청하기도 해요. 다른 서비스와 달리, 투어 서비스에서는 팁이 약간의 강제성을 띄기도 해요. 1인당 50-100페소(약 1,200원-2,500원)씩 모아서 전달하면 돼요.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정보] 홍콩여행에서 맛볼 수 있는 현지 최고의 요리, 미슐랭이 자랑한 홍콩 여행 음식 추천 (13) | 2025.04.06 |
|---|---|
| [정보] 베트남 여행 팁문화, 호텔팁, 스파마사지팁, 여행가이드팁, 음식점팁 (18) | 2025.03.11 |
| [정보] 태국 여행 팁 얼마줘야할까? 태국 적당한 팁 액수, 태국 팁 문화 (21) | 2025.03.09 |
| [정보] 태국 여행 선물 추천, 태국 여행 기념품 리스트, 태국 여행 살만한 물건 (27) | 2025.03.08 |
| [정보] 베트남 여행 기념품 선물 리스트 추천, 나트랑 여행 선물, 나트랑 기념품 (48) | 2024.12.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