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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공부] 기후변화가 인간의 활동에 미치는 영향, 인간이 기후변화에 주는 영향

by Sugarone 2025.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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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기후변화는 날씨는 매일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비, 바람, 기온 등의 대기 상태를 말하며, 기후는 일정한 지역에서 보통 30년 이상의 오랜 기간에 걸쳐 나타나는 날씨의 평균적인 상태를 말한다. 기후변화는 30년 이상의 기후변화 요소(기온, 강수량, 폭염 일수, 한파 일수 등)가 자연적인 변화의 범위에서 벗어나 평균적인 기후 상태로 돌아오지 않은 것을 말한다. 최근 100여년간 인간의 활동은 기후변화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는게 사실이다. 오늘은 구체적으로 인간의 활동이 기후변화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살펴볼게요.

 

기후변화의 상황

지구 온도는 몇 도나 올랐을까?

약 1만 2000년 전에 인류가 정착 생활을 한 이래로 지구의 기온은 약 5℃가 올랐지만, 그중 1℃ 이상은 산업혁명 이후 130여 년 만에 오른 수치이다. 온도 상승 속도가 15배 이상 빨라지고 있다. 현재 전 세계는 기후변화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온도 상승을 1.5℃ 이내로 줄이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구 온도는 점점 올라가는데 겨울철 한파, 폭설이 발생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해류와 빙하, 공기의 흐름 등은 지구의 기후에 큰 영향을 미친다. 최근 많은 빙하가 녹으면서 민물이 바닷물로 흘러 들어 따뜻한 멕시코만 해류의 흐름을 방해한 것은 유럽 한파의 원인이 되었다. 또한 북극 빙하가 빠르게 녹으면서 면적 이 넓어진 바닷물이 많은 열을 흡수함에 따라 북극의 기온이 올라가면서 찬 공기를 가두는 제트 기류가 저위도 지역 까지 확장하여 기류 안쪽에 속한 지역에 한파가 발생한다.

 

인간의 활동이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

이상기후 현상이 심해진다.

기상청에서 발표한 2019년 이상기후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주요 기후 현상은 다음과 같다.

이산화 탄소 농도 증가로 온난화 현상이 심화

• 최근 10년(2010년~2019년) 평균 기온이 13.0℃로 평 년(1981년~2010년)보다 0.5℃ 증가했다.

• 폭염(33℃ 이상) 일수가 2010년대에는 평균 15.5일로 2000년대 평균 10일보다 5.5일 증가했다.

• 한파(영하 12℃ 이하) 일수가 최근 10년 평균 5.3일로 2000년대 4.6일보다 15% 증가했다.

 

잦은 폭염과 적은 강수량

• 최근 10년간 평균 강수량은 1,242.9mm로 평년의 강수 량 1,307.7mm보다 65mm 감소했다.

• 30mm 이상 강수 일수는 2000년대까지는 꾸준히 증가 하였으나 2010년대에는 감소했다.

• 가뭄 일수는 2010년대 63.1일로 2000년대 54.9일보다 약 8.2일 증가했다. 

 

해수면이 상승한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IPCC)에서 발표한 2019년 보고서에 따르면 지구 해수면이 2006년부터 2015년까지 매년 3.6mm씩 상승했다고 한다. IPCC는 기후변화에 적극 대처하지 않으면 2100년까지 해수면이 약 1m나 상승할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해수면이 1m 상승하면 투발루, 몰디브와 같은 섬나라뿐만 아니라 네덜란드, 방글라데시처럼 바다와 육지의 높이가 비슷한 나라도 매우 위험해질 수 있다.

 

빙하는 남극이나 북극, 히말라야에 있는 거대하고 오래된 얼 음덩이를 말한다. 빙하는 흰색뿐만 아니라 검은색이나 녹색을 띠는 것도 있다. 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녹으면서 해수면이 상 승하는 속도가 점차 빨라지고 있다. 우리나라 동해, 남해, 황해 와 제주도의 해수면도 점차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기후변화와 바다 사막화

지구 온난화로 수온이 상승하면서 바다 생태계도 변하고 있 다. 연안 암반에 살던 해조류가 죽고 그 위에 석회질의 홍조류 가 과다하게 번식해 암반을 딱딱하게 뒤덮는 현상(갯녹음)이 발생한다. 홍조류는 살아 있을 때 분홍색을 띠지만 죽은 뒤에 는 흰색으로 바뀌므로 갯녹음이 발생한 해역에서는 홍조류가 하얗게 뒤덮인 암반을 흔히 볼 수 있는데 이러한 갯녹음을 백 화 현상이라고도 한다. 갯녹음은 연안 생태계를 파괴해 해양 생물 가운데 인간 생활과 직간접으로 밀접하게 관련된 수산 생 물의 서식지를 감소시켜서 바다 사막화라는 표현도 쓴다. 대표 적인 사례로 무려 1,500km에 걸쳐 광범위하게 갯녹음이 발 생한 미국 캘리포니아 주 연안을 들 수 있다.

 

생물의 20~30 %가 멸종한다.

지구의 평균 기온이 1.5℃~2.5℃ 올라가면 생물은 20%~30%가 멸종 위기에 처한다고 한다(2007년 IPCC 4 차 보고서). 온난화로 얼음이 없는 기간이 길어져서 먹이를 구하지 못해 쇠약해진 북극곰이 늘어나고 있다. 이대로 온난화가 계속되어 21세기 중반 무렵이 되면 북극곰 개체수는 1/3로 줄어든다고 한다. 아프리카코끼리나 코알라는 가뭄에 따른 물부족으로, 푸른 바다거북이나 대왕고래는 수온 상승이나 해수에 녹아든 이산화 탄소 증가 등으로 종의 존속이 위협받을 가능성이 있 다. 하나의 종이 사라지면 먹이사슬이 무너져서 생태계 전 체에 영향을 미친다.

 

전세계의 이상기후 현황

폭염

2022년 7월 19일 영국 링컨셔 지역의 최고 온도는 40.3`℃로 역사상 가장 높은 온도를 기록하였고, 다수 지역 에서도 40`℃ 이상을 기록하였다.

 

한파

2022년 12월 미국에는 40년 만에 최악의 크리스마스 시즌 한파가 발생하여 항공 수천 편이 결항 및 지연 운행하 였고, 수백만 가구에 전력 공급이 중단되었다.

 

가뭄

인도의 여섯 번째 대도시인 첸나이 지방에서는 2018 년 12월 5일~2019년 6월 20일 기준으로 196일 동안 비가 한 차례도 내리지 않는 등의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용수가 부 족하여 일부 학교들이 휴교하였다.

 

홍수

2019년 1월 말부터 2월 초 호주 북동부 지역에서 전례 없는 연 강수량과 맞먹는 폭우가 내려 홍수가 발생하였다. 이로 인해 강의 수위가 높아져 둑이 무너졌으며, 최대 소 30 만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고, 주택 2만여 채와 학교, 공항이 침수되어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다.

 

폭설

2020년 1월 이집트는 이상 저온과 폭설이 나타났다. 특히 알렉산드리아에서 100년 만에, 카이로에서는 110년 만에 눈을 관측하였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IPCC는 기후변화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세계기상기구(WMO)와 유엔 환경계획(UNEP)이 1988년에 공동 설립한 국제 기구로, 기후변화에 관한 과학적 규명에 기여하고 있다. 전 세계 과학자가 참여하여 발간하는 IPCC 평가 보고서를 1990년 이후 6차에 걸쳐 발표하였다. 기후변화에 관한 국제 연합 기본 협약( UNFCCC )으로 UN이 주관하여 브라질에서 1992년 채택되었다. 우리나라도 1993년 12월에 세계 47번째 가입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가입국의 실정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국가 정책을 수립하여 시행해 왔다.

 

마무리

기후변화의 주된 원인은 지구 온난화이다. 지구 온난화를 일 으키는 온실가스 가운데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는 것은 이산화 탄소인데 우리가 배출하는 탄소량과 흡수·제거하는 탄소량을 같게 하여 2050년까지 실질적인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탄소 중립이라고 한다. 환경부에서는 2021년에 탄소 중 립 생활 실천 안내서를 발행하여 생활 속에서 탄소 중립을 실 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인간활동이기후변화에미치는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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