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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시음후기]

[와인] 토마시 이 피아네티 발폴리첼라 DOC

by Sugarone 2023.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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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와인소개

국가 지역 이탈리아 베로나
포도품종  꼬르비나, 론디넬라, 몰리나라
음용온도 13-15도
알콜도수 12%

와인평점


토마시의 이 피아네티 레인지는 이탈리아 내수 시장에서 레스토랑 등에 사용되는 프리미엄 레인지이다. 이 피아네티는 단어 뜻으로는 행성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발폴리첼라 지역에서 Pergola로 불리는 전통적인 트레이닝 시스템을 일컫는 말이기도 하다. 이 시스템은 여름의 직사광선을 막고 축축한 바닥에서 멀어져 곰팡이 질병을 예방할 수 있어 햇빛도 더 많이 받아 풍부한 향을 가진 와인을 생산할 수 있다.

토마시가 1902년 발폴리첼라 클라시코의 역사적인 명소 페데몬테에 5개의 헥타르를 구매하였고, 이 피아네티는 그 역사정인 명서 페데몬테의 이 피아네티 빈야드에서 수확한 포도로 만들어진다. 발폴리첼라 DOC의 경우 12일간 발효를 시키고 나서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 6개월 숙성 후 출시되는 와인이다.

토마시는 1902년, 지아코모 토마시가 이태리 북부지역 베로나의 발폴리첼라 클라시코 와인산지의 심장부이자, 역사적인 명소 페데몬테에 설립한 가족 경영 와이너리이다. 선조인 지아코모가 개간한 작은 빈야드를 시작으로 서서히 성장세를 이어왔으며, 오늘날 포도 재배에 완벽한 조건을 지닌 총, 242헥타르의 드넓은 포도원을 소유하고 있다. 현재 4대째 가업으로 이어져 오고 있으며, 9명의 자손들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며 성공적으로 와이너리를 운영해오고 있다.

 

2. 테이스팅노트

밝은 루비 컬러로 강렬한 플로럴한 향과 잘 익은 체리의 프루티함이 코에 느껴진다. 입 안에서는 벨베티함과 신선한 과일의 향이 부드럽고 균형감 있게 느껴진다. 라이트함과 우아한 캐릭터가 주를 이루는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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