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제주 향기를 머금은 제주 유채 술, 유채꽃 술 추천, 제주 술 추천

전통주 정보

국가 대한민국 제주도
시음온도 5-8도
원재료 유채꽃잎 제주산(0.58%) 유채꿀 제주산 (1.16%) 금잔화 제주산 정제수 포도당 효모
도수 14도
제조자 농업회사법인 제주왕지케  제주시 한경면 고산로2길 22-13
용량 735ml
구매처 네이버 우리술마켓

 

제조자인 제주왕지케에서 왕지케라는 말은 '왕이 나는 자리'를 뜻한다고 합니다. 제주시 고산리 바당과 한라산 사이에 위치한 왕지케 양조장은 제주도 농특산물을 원료로 사용하여 지역민과 함께 일하고 판매수익금 일부를 지역의 사업에 기부하는 등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합니다.

제주 유채는 제주도의 유채꽃을 발효하여 만든 발효주로 화학적 주정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오직 누룩이 자연적으로 빚어낸 알콜 함량의 전통주로 숙취가 거의 없고 산뜻한 봄 꽃향과 깔끔한 목넘김을 주는 술이라고 설명하고 있어요. 맛과 향에 집중하고 싶다면 스트레이트로 오랜시간 즐기고 싶다면 온더락도 추천하고 있습니다.

제주의 봄을 알리는 유채꽃을 이용하여 만든 술로 화학적 색소 없이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의 맑은 물과 제주의 건강한 유채, 그리고 제주에만 있는 제주 불은 누룩만으로 빚었다고 합니다. 유채는 제주의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으로 아름다운 색과 향이 매력적입니다. 제주의 유채꽃을 발효하여 만든 발효주로 화학적 주정을 일절 사용하지 않아서 깔끔한 맛과 뒤 탈이 없는 술입니다. 숙취가 없고 산뜻한 봄꽃향과 깔끔한 목넘김이 일품입니다.

제주 향기를 머금은 제주 유채 술

제주 향기를 머금은 제주 유채 술

제주 향기를 머금은 제주 유채 술

 

시음후기

제주 유채는 눈, 코, 입으로 즐기시기를 권하는 술입니다. 술잔에 영롱한 저 노오란 유채꽃의 색은 인공색소가 아닌 오로지 천연색입니다. 눈으로도 아름다운 노오란 유채꽃을 즐기면서 향 역시 은은한 유채의 향과 맛은 더할나위 없이 깔끔한 목넘김과 누룩의 과하지 않은 은은한 향, 그리고 피니시에는 벌꿀의 달큰함이 개운하게 다가오며 첫잔을 비우면 다음잔을 찾게 되는 술입니다요~

제조자의 설명인 "제주의 유채꽃을 발효하여 만든 발효주로 화학적 주정을 일절 사용하지 않아서 깔끔한 맛과 뒤 탈이 없는 술입니다. 숙취가 없고 산뜻한 봄꽃향과 깔끔한 목넘김이 일품입니다." 정확히 맞아 떨어지는 좋은 술입니다.

온도락잔이나 와인잔에 얼음 2-3개를 넣고 제주 유채를 담아 빛깔로 즐기고, 향으로 즐리며, 입으로 즐기시기를 제조자가 권하네요~ 전 그냥 하얀 술잔에 스트레이트로 먹었더니 더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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