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그레이 하이볼이란?
얼그레이 하이볼은 박나래 하이볼로 유명합니다. 얼그레이 홍차를 사용하여 만든 상쾌한 칵테일입니다. 일반적으로 꿀 또는 심플 시럽, 레몬 주스, 탄산수 등을 함께 섞어 만들어집니다. 얼그레이 홍차의 특유의 향과 맛이 어우러져 상큼하면서도 깊은 맛이 나는 칵테일입니다.
얼그레이 하이볼은 간단하게 만들어지기 때문에 가정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얼그레이 하이볼은 위스키와 얼그레이 시럽을 섞은 칵테일로 얼그레이 시럽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얼그레이 시럽은 홍차에 베르가못 오일을 첨가한 향긋한 시럽으로, 직접 만들 수도 있습니다.
얼그레이 하이볼은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나서 여름에 마시기 좋은 음료입니다. 이번에는 얼그레이 하이볼 레시피와 얼그레이 시럽 만드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얼그레이 하이볼 레시피
재료: 위스키 30ml, 얼그레이 시럽 15ml, 탄산수 150ml, 얼음, 레몬 1조각
만드는법
1. 잔에 얼음을 채워줍니다.
2. 위스키와 얼그레이 시럽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3. 탄산수를 부어줍니다.
4. 레몬을 썰어서 장식해줍니다.
얼그레이 시럽 레시피
재료: 홍차 1L, 설탕 500g, 베르가못 오일 10방울만드는법
만드는법
1. 냄비에 홍차를 끓여줍니다.
2. 설탕을 넣고 녹여줍니다.
3. 베르가못 오일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4. 병에 담아서 보관해줍니다.
얼그레이 시럽 이용하여 얼그레이 하이볼 만들기
얼그레이 하이볼은 산뜻하고 상큼한 맛의 칵테일로, 쉽게 만들 수 있어서 홈 파티나 친구들과의 모임에 적합합니다. 얼그레이 하이볼의 재료는 위스키, 얼그레이 시럽, 토닉 워터, 레몬, 얼음으로 간단합니다.
1. 잔에 얼음을 가득 채웁니다.
2. 위스키를 30ml 정도 따라 넣습니다. 위스키는 산토리 가쿠빈이나 봄베이 등 하이볼에 어울리는 종류를 선택하면 좋습니다.
3. 얼그레이 시럽을 15ml 정도 넣습니다. 얼그레이 시럽은 포모나 믹솔로지 스모키 얼그레이 시럽을 추천합니다.
4. 토닉 워터를 잔의 4/5 정도 채워줍니다. 토닉 워터는 캐나다 드라이 진저 에일이나 슈바프스 등 탄산감이 강한 것을 선택하면 좋습니다.
5. 레몬 한 조각을 잘라서 잔에 넣어줍니다. 레몬은 얼그레이 하이볼의 상큼함과 향을 더해줍니다.
6. 긴 스푼으로 잘 섞어줍니다.
얼그레이 하이볼은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박나래가 나 혼자 산다에서 소개한 얼그레이 하이볼 레시피와 비슷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얼그레이 하이볼은 술을 잘 못 마시는 분들도 부담없이 마실 수 있으며, 고기와도 잘 어울립니다. 집에서 칵테일 바를 연출해보세요.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얼그레이 시럽은 다른 음료나 디저트에도 활용할 수 있으니 한 번 만들어보세요. 얼그레이 향이 좋아하는 분들은 반드시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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