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가펠 소넨호펜, 밤비맥주, 사슴맥주, 독일맥주 추천, 상큼한 맥주, 과일향 맥주

 맥주 소개

국가  독일
원재료  정제수, 맥아, 호프, 효모
GS우리동네 앱, 와인앤모어
도수  4.9도

가펠 소넨호펜 은 독일 쾰른의 가펠 양조장에서 생산하는 4.9% ABV 맥주이며 가펠 양조장은 독일 쾰른에서 7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맥주 양조장으로 유명합니다. 1345년에 설립된 이 양조장은 벡커 가문에 의해 오랫동안 운영되어 왔으며, 현재는 가펠 벡커 회사에 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가펠 양조장은 쾰른의 대표적인 맥주 스타일인 쾰쉬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쾰쉬는 상큼하고 시원한 맛과 살짝 쓴 맛이 특징이며, 일반적으로 4.8% 정도의 알코올 함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펠 양조장은 최고의 품질 맥주를 생산하기 위해 유기농 맥아와 최상의 홉을 사용하며, 인증된 지하수만을 사용합니다.

가펠 양조장의 대표적인 맥주는
1) 가펠 쾰쉬 (Gaffel Kölsch)로 쾰쉬의 전통적인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맥주이며 상큼하고 시원한 맛과 살짝 쓴 맛이 특징입니다.

2) 가펠 피스 (Gaffel Früh)는 가펠 쾰쉬와 함께 쾰른을 대표하는 맥주이며 가펠 쾰쉬보다 약간 더 쓴 맛이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3) 가펠 솅 (Gaffel Sion)은 쾰쉬 스타일의 흑맥주이며 5.4%의 알코올 함량을 가지고 있으며, 짙은 흑색과 부드러운 맛이 특징입니다.

4) 가펠 라드러 (Gaffel Radler)는 맥주와 레몬 소다를 섞어 만든 상큼한 음료이며  알코올 함량은 상대적으로 낮은 2.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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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후기

가펠 소넨호펜은 황금빛 빛깔과 투명한 색상을 지닌 맥주로 시트러스 향과 허브 향이 살짝 섞여 있으며 맛은 상큼하고 시원하며 약간의 쓴맛이 맥주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합니다. 여름철에 마시기에 좋은 맥주이며, 샐러드나 치킨과 함께 즐기기에 좋습니다. 또한, 높은 탄산함량은 맥주의 상큼함을 더욱 강조합니다.

색: 황금빛, 투명거품: 풍부하고 크림 같은 거품이 형성되며, 오래 지속됩니다.
향: 시트러스: 레몬, 자몽과 같은 시트러스 향이 강하게 느껴지며 잔디, 허브와 같은 섬세한 허브 향이 있으며 맥아, 곡물의 향이 살짝 있습니다.
맛: 상큼하고 시원한 맛으로 가벼운 바디감을 주며 높은 탄산함량으로 청량감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