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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와인정보
국가 호주(오스트레일리아), 맥라렌 베일
시음온도 16-19도
도수 15도
호주의 맥라렌 베일(McLaren Vale)은 호주의 와인 산지로 존 레이넬(John Reynell)은 1838년에 맥라렌 베일에 처음으로 포도 나무를 심었고, 나중에 토마스 하디(Thomas Hardy)라는 젊은 노동자를 고용했다. 2개의 와이너리는 이 후 이 지역을 백년 넘게 이끌게 되며 호주의 다른 주에서 와인 산업이 유행하기 전 작은 와이너리들의 본보기가 되었으며 호주에서 가장 다양하며 발전된 지역 중 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투핸즈(Two Hands)의 스토리는 두 친구의 의기투합으로 시작했으며 건축업을 하다가 와인 수출업을 시작한Michael Twelftree와 오크통 제조회사를 경영하던 Richard Mintz가 재미 삼아 소량으로 만들어 본 와인이 인근 와인 바를 중심으로 맛있다고 소문이 나기 시작했고 점차 와인 공급을 요청하는 곳이 늘어났다. 우연히, 재미로 만들었던 이 와인을 더 많이 만들어보려는 소박한 아이디어로 1999년 두 친구는 투핸즈라는 와이너리를 정식으로 설립했습니다.
2. 테이스팅노트
가장자리에 밝은 보라색을 띈 어두운 진보라으로 어두운 감초의 향과 함께 플럼과 블랙베리의 어울림을 초코렛과 민트의 희미한 터치감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입안 가득히 코팅된 짙게 juicy한 농익은 과일의 맛. 관능적인 모카와 다크베리의 절정을 느낄 수 있다.
블루베리, 블랙베리, 서양자두의 진한 아로마와 은은한 화이트 페퍼 향이 감도는 와인으로, 풍부하면서도 실키한 질감의 맥라렌 베일 지역 쉬라즈의 클래식한 스타일을 잘 보여준다. 블루베리 파이처럼 농축된 풍미와 라운디하게 다듬어진 타닌의 촘촘한 맛, 말린 허브와 달콤한 향신료 향이 어우러진 긴 여운을 느낄 수 있다.
마세라시옹 과정을 통해 즙을 얻은 것(free run), 이후에 다시 압착(pressing)한 즙을 함께 사용한다. 12개월 간 오크 숙성을 거치는데, 대부분의 와인은 1~6년 된 프랑스 및 미국산 오크통에서, 6% 가량의 일부 와인은 프랑스산 새 오크통에서 숙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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