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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소개
국가 미국
원재료 정제수, 보리맥아, 홉, 망고 농축액, 효모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도수 4.2도
코나 맥주는 1994년 미국 하와이 빅 아일랜드에 위치한 코나 브루어리에서 시작된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로 알려져 있어요. 하와이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그리고 알로하 정신을 담아 만든 맥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코나 맥주는 다양한 종류의 라인업을 가지고 있으며, 대표적인 종류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빅웨이브 골든 에일 (Big Wave Golden Ale)은 코나 맥주의 대표적인 라인업으로, 4.4%의 알콜 도수를 가진 골든 에일 맥주로 시원하고 쓴맛이 강하며, 자몽과 귤 향이 특징입니다.
라이트 블론드 에일 (Light Blonde Ale)은 4.2%의 알콜 도수를 가진 라이트 에일 맥주로 가볍고 상큼한 맛으로, 여름철에 즐기기에 좋은 맥주입니다.
마나파바 블랙샌드 포터 (Manapua Black Sand Porter)는 5.4%의 알콜 도수를 가진 포터 맥주로 깊은 검은색과 풍부한 맛, 그리고 코코아와 커피 향이 특징입니다.
와일루아 위트 (Wailua Wheat)는 5.4%의 알콜 도수를 가진 위트 맥주이며 바나나와 귤 향이 일맥하며, 상큼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입니다.
파이프라인 포터 (Pipeline Porter)는 5.3%의 알콜 도수를 가진 포터 맥주로 초콜릿과 커피 향이 풍부하며, 쌉싸름한 맛이 특징입니다.
시음후기
코나 맥주는 다양한 라인업을 가지고 있는 하와이의 특색을 살린 독특한 맛과 향을 가진 맥주로 유명하며, 코나 라이트 블론드 에일은 하와이의 대표적인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 코나 브루어리에서 생산하는 라이트 에일 맥주입니다. 4.2%의 알콜 도수를 가지고 있으며, 가볍고 상큼한 맛으로 여름철에 즐기기에 좋은 맥주입니다.
코나 라이트 블론드 에일은 가볍고 상큼한 맛으로 여름철에 딱 맞는 맥주로 추천하며 과일 향이 강하지만 단맛은 적당하여 맥주 본연의 쓴맛을 즐길 수 있고 알코올 도수가 낮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좋은 맥주입니다.
색: 맑은 황금색, 보리차에 탄산이 섞인 맑은 색입니다.
향: 코나 라이트 블론드 에일은 열대 과일 향이 강하며 망고, 파인애플, 레몬 향이 뚜렷하게 스며들어 상큼하고 달콤한 인상을 주고 홉 향은 약하게 느껴지지만, 맥주의 쓴맛을 부드럽게 조화시켜 줍니다.
맛: 한 입 마시면 상큼하고 시원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지면서 탄산이 적당하게 느껴져 부드러운 목넘김을 자랑합니다. 과일 향이 강하지만, 단맛은 적당하게 있어 맥주의 쓴맛과 잘 어우러져 깔끔한 마무리를 선사하며 4.2도로 알코올 도수가 낮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맥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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