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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이야기

[와인이야기] 와인의 기초, 와인 매너, 와인 라벨 읽는법, 와인 빈티지 의미

by Sugarone 2025.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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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이란 무엇일까? 영어로는 와인(Wine), 프랑스어로는 뱅(Vin), 독일어로는 바인(Wein), 이탈리아어로는 비노(Vino)라고 하며 갓 수확 한 포도즙을 발효한 것(Wine and Trust Education Trust 발췌)이라는 정의를 가지고 있다. 즉, 와인은 포도즙을 발효한 술이라는 말이다. 우리가 아는 발효주에 막걸리, 맥주, 사케 등이 있다. 이 술들은 알코올도수가 15%가 넘지 않는데, 이유는 알코올 발효에 필요한 효모가 알코올도수 15%가 넘으면 살 수 없기 때문이다. 이 발효주들을 증류시켜 도수를 높인 술들인 브랜디나 위스키 등을 우리는 증류주라고 한다.

 

일반 와인

우리가 마트에서 흔히 볼수 있는 와인은 알코올 도수가 8~15%이며 지역과 품종으로 이름이 생긴다. 와인은 유럽 와인과 신세계 와인으로 나뉘는데, 와인 레이블(label)을 보면 유럽 와인은 포도원이나 지명이 적혀있고 신세계 와인은 포도 품종으로 적혀있다.

 

와인라벨 읽는법

빈티지란 포도를 수확한 연도를 말하며 빈티지가 좋다라는 말은 그 해 포도의 작황이 잘 되었다라는 의미이며 유럽 와인들의 레이블은 지명으로 나와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레이블만으로 와인의 특성을 알려면 그 지역의 대표 포도 품종의 특징을 알아야 한다. 신세계 와인들은 레이블에 까베르네소비뇽 (Cabernet Sauvignon)이라고 적혀있듯 와인을 만든 주요 품종을 기재한다.

와인라벨 읽는법
와인라벨 읽는법

발포성 와인(Sparkling Wine)

탄산이 있는 와인으로 우리가 잘 아는 샴페인이 대표적이며 발포성 와인이라고 다 샴페인이 아니다. 샴페인은 프랑스 샹퍄뉴 (Champagne) 지방에서 만든 스파클링 와인을 지칭한다. 이는 법적으로 정해져 있기에 반드시 프랑스 샹파뉴 지방에서 만든 스파클링 와인만을 샴페인이라 부를 수 있다. 이밖에 스페인은 까바(CAVA), 이탈리아는 스푸만테, 프리짠테가 있다.

 

주정 강화 와인(Fortified Wine)

앞서 일반 와인은 발효주로 알코올도수 15%가 넘지 않는다라고 했는데, 예외적으로 주정 강화 와인은 15%~22%로 발효 중간에 포도 증류주로 주정을 강화한 달콤한 포트(Port)와 발효 후 주정을 강화한 드라이한 쉐리(Sherry)가 있다.

 

데일리 와인

와인을 이야기할 때 이 와인은 드라이하다, 풀 바디이다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는 와인의 맛을 표현하는 단어들이다. 일반적으로 ‘달콤하다’는 느낌을 향과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가 접하는 보통 화이트, 레드 와인들은 맛이 달콤한 와인은 거의 없다. 이론적으로는 그렇지만, 인간의 미각을 정답이다 아니다라고 할 수는 없기에 느끼는대로가 달콤하다면 그 맛을 느끼면 된다. 드라이하다(Dry)는 ‘달지 않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맛의 표현 중 드라이 Dry, 미디움 Medium, 스윗 Sweet 중 달콤한 맛이 느껴지면 ‘미디움’으로 혹은 ‘스위트’로 표현한다.

 

와인 빈티지란?

빈티지란 포도를 수확한 연도를 말한다. ‘빈티지가 좋다’라는 말은 ‘그 해 포도의 작황이 잘 되었다’라는 의미이며 유럽와인들의 레이블은 지명으로 나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레이블만으로 와인의 특성을 알려면 그 지역의 대표 포도 품종의 특징을 알아야 한다.

 

와인을 즐길 때 필요한 매너

무엇보다 와인을 즐기기 위해서는 매너(Manner)가 필요하다. 매너는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배려 즉, 기본을 지키며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는 것으로, 강연 때 가장 많이 질문을 받았던 와인 테이블 매너 Q and A로 함께 살펴보자.

 

Q : 테이스팅을 하는 이유와 누가 해야하는 기준이 있나요?

A : 와인을 테이스팅(시음) 할 때 ‘내 스타일 아니면 다른 걸로 달라고 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하는데, 이는 틀린 생각입니다. 와인 주문 후 레이블을 확인하는 것은 원했던 와인과 일치하는지 보는 것이고, 테이스팅은 와인 상태가 양호한지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그래서 테이스팅은 그 자리를 주관한 호스트가 하며, 여성보다 남성이 하는 것이 와인 테이블 매너입니다. 만약에 윗분이나 중요한 분이 하겠다고 하면 자연스럽게 권하면 됩니다.

 

Q : 와인 잔은 꼭 스템(Stem)을 잡아야 하나요?

A : 와인 잔을 잡을 수 있는 곳을 스템이라고 하는데, 와인을 마실 때 이곳을 잡는 이유는 체온으로 와인의 맛이 변한다는 말 때문입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생각을 해보면, 와인을 마실 때 잔을 잡고있는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그 시간 안에 우리의 체온으로 와인의 맛이 변할 수 있을까요? 이런 점으로 보았을 때 꼭 스템을 잡아야만 한다는 생각보다 와인 매너이니 지켜야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틀렸다는 생각을 갖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Q : 와인을 마실 때 스월링(Swirling)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A : 스월링(Swirling)이란 와인을 잔에 따르고 공기와 섞어 향을 발산시키기 위해 둥글게 돌려주는 행동이라는 사전적 정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와인의 향을 더욱 풍부하게 하고 와인 자체를 산소에 접촉시켜 더 부드럽게 만들기 위함인데, 스월링을 할 때는 상대방에게 튀지 않게 하려고 방향을 왼쪽으로(나를 향한 방향) 해야 합니다. 과유불급이니 너무 지나치게 스 월링에만 집중하는 것은 좋지 않으며, 스파클링와인은 탄산이 빨리 날아갈 수 있으니 하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와인잔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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