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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시음후기

[와인] 이탈리아 풀리아(뿔리아) DOCG등급 와인 리베라 일팔코네, 이탈리아 와인 추천

by Sugarone 2025.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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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와인은 이탈리아 풀리아 지역의 와인입니다. 홈플러스가 좋지 않은 소식으로 올해 흉흉한 소문이 돌았습니다. 뉴스에도 계속 보도되고 청문회에도 해당 대표가 등장하고 말이죠. 그런 분위기에서 물량을 밀어내기인가? 할정도로 와인을 할일 해서 판매해서 덕분에 많이 겟 해서 마신 와인중에 하나입니다. 평소 가격은 5만원 후반대 이상인듯합니다만 할인해서 3만원 대에 두병을 구입했습니다. 

와인정보

국가 이탈리아 풀리아(뿔리아) 지역
시음온도 16-18도
도수 13.5도
빈티지 2017
포도품종 네로디트로이아 70%, 기타품종 30% 블렌딩
수입사 나라셀라
생자 리베라 Rivera

와인평점
와인평점

리베라(Rivera)의 설립자 코라토(de Corato) 가문의 농업적 기원은 무르지아(Murgia) 언덕들이 바다를 향해 완만히 하강하는 아풀리아 중심의 안드리아 지역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뿔리아(Puglia)는 이탈리아 남부의 와인 산지로 이탈리아 장화 모양 영토의 발뒤꿈치 부분에 위치하고 있으며, 풍부한 와인 생산이 한결같이 이어져 온 지역이다. 리베라(Rivera)와이너리는 풀리아(Puglia)지역에서 유일하게 이탈리아 와인 명문가 연맹인 그란디 마르끼(Grandi Marchi)소속이다. 리베라 와이너리의 일 팔코네(Il Falcone)는 리베라 와이너리와 풀리아 지역에 명성을 가져다준 대표 와인이다.

풀리아는 부츠 모양으로 생긴 이탈리아의 뒷굽에 해당하는 곳이다. 풀리아는 좁고 긴 반도 모양으로 아드리아해와 이오니아해를 접하고 있어 그 해안선만 800km에 이른다. 이곳은 포도재배에 이상적인 조건을 지녀, 기원전 8세기부터 와인을 생산했다고 전해진다. 이로 인해 포도품종학자들은 풀리아 지역에서 굉장히 다양한 토착품종들을 확보했다고 한다. 풀리아에서 자란 포도들은 공통적으로 풍성한 아로마와 부케(Bouquet)를 지닌다. 와인 산지는 크게 북부 구릉과 남부 평지로 나뉜다. 북부 구릉 지대는 다소 서늘한 기후에 대부분 북동향으로 배치됐다. 이곳 와인은 적당한 풍미 집중도를 지니며, 구조와 타닌이 좋으면서 우아하다. 남부 평지 포도원은 따뜻한 기후에 남서쪽을 향하고 있다. 따라서, 이 지역 와인은 잘 익은 과실 향이 집중됐고, 타닌이 입에서 매우 부드럽다.

리베라 일팔코네리베라 일팔코네
리베라 일팔코네
리베라 일팔코네리베라 일팔코네리베라 일팔코네
리베라 일팔코네

리베라 일팔코네리베라 일팔코네
리베라 일팔코네

 

시음후기

리베라 와이너리를 대표하는 와인으로 카스텔 델 몬테 지역을 사랑했던 신성로마제국의 프레데릭 2세를 상징하는 독수리 라벨을 가지고 있습니다. 네로 디 트로이아(Nero di Troia, 우바 디 트로이아 Uva di Troia로도 불림)는 생산량으로 보면, 풀리아에서 3번째로 중요한 적포도 품종으로 10월 중후반에 수확할 수 있는 만생종이며 네로 디 트로이아는 선명한 색과 우아하고 싱그러운 바이올렛 향을 지닌다고 합니다. 입에서 느껴지는 산미는 적절하지만, 타닌은 매우 강하다. 포도가 덜 익은 해엔 타닌이 너무 떫어 마시기 힘든 와인이 이어서 전통적으로 풀리아 지역 와인 생산자들은 포도원에 네로 디 트로이아를 2줄, 몬테풀치아노를 1줄씩 섞어 심어 함께 기르고 수확한 뒤 양조해오고 있으며 이런 전통은 네로 디 트로이아의 강한 타닌에 대항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하네요.

색상은 석류석 색 또는 어두운 루비색, 가넷색을 보이고 있으며, 향은 잘 익은 산딸기와 붉은 과실 향이 피어 오릅니다. 어찌보면 바롤로나 바르바레스코 처럼 와인자체가 묽고 투명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입안에서 머금을때는 탄닌과 함께 좋은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타닌이 강하지 않고 부드럽게 넘어가면서 다른 와인과 다르게 고급스럽고 복합적인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병입 후 10년에서 12년까지 숙성이 가능하다고 하며 향은 브리딩을 따로 하지 않아도 농익은 과일향과 야생딸기, 가죽, 담배향에 은은한 스파이스 향이 녹아 들어있으며 폭발합니다. 입안에서는 입 속을 가득 채우는 바디감, 강건한 탄닌 하지만 부드러우면서도 실키하게 목넘김을 줍니다. 피니쉬에는 약간 밍밍한 느낌도 들지만 입안은 텁텁하지 않고 깔끔합니다.  의외로 타닌이 피니시에 오래지 않아 어~ 하면서 밍밍하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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