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야기] 해남 막걸리 삼산주조장, 해남 막걸리 6도

오늘은 해남짬봉에 가면 떡 허니 팔고 있는 해남 막걸리 이야기입니다. 해남짬뽕과 한잔 크~~~ 할 수 있는 해남막걸리 6도 입니다. 얼핏 해남에 있는 맛난 막걸리 해창 막걸리인가? 하는 의문이 생겨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해남 막걸리는 3대째 빚어내는 전통 생막걸리 명가라고 이야기합니다. 

해남 막걸리 삼산주조 라인업

 

삼산주조장

 

삼산주조장은 1950년에 설립되어 3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삼산주조장은 오랜 전통과 뛰어난 맛으로 사랑받는 해남의 대표적인 막걸리 생산업체입니다. 3대째 이어져 온 장인의 손길로 빚어낸 삼산막걸리는 쌀과 밀의 조화로운 맛과 당귀의 은은한 향이 특징이며, 목넘김이 부드러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1936년 창업 이후 3대에 걸쳐 막걸리 제조 기술을 이어오며 오랜 역사와 노하우를 자랑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는 1950년이라고 표기되어있습니다. 삼산주조장의 해남막걸리는 독특한게 막걸리에 당귀를 첨가하여 인삼, 더덕과 비슷한 독특한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해남 찹쌀막걸리 12도는 2021년 탁주부문 우수상을 받았고, 찹쌀 막걸리 9도는 2022년 탁주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대표자:한홍희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고산로 583-1 사업자등록번호 : 216-12-68592 전화 : 061-534-5507

 

제품 라인업

삼산생막걸리 6도

삼산막걸리는 쌀과 밀의 적절한 배합으로 쌀특유의 센맛을 조절하고, 대대로 당귀를 함께 숙성하여 걸러낸 생막걸리로 목넘김이 깔끔하고 은은한 향과 감칠맛, 청량감이 뛰어납니다. 기분좋은 누룩향이 느껴지는 생막걸리는 10여종의 필수 아미노산과 유산균이 풍부한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주입니다.

해남농부가 사랑하는 삼산막걸리(두륜탁주)는 독특한 약재가 들어가는데 바로 당귀입니다. 삼산막걸리의 끝 맛은 인삼,더덕과 같은 맛이 나는데 이는 바로 막걸리 주조과정에서 '당귀'가 첨가되기 때문입니다. 당귀는 뿌리와 잎에서 은은한 한약냄새가 퍼지는 '약용식물'입니다. 혈액순환과 치매예방, 장 건강과 면역력 증진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원료 백미, 밀 당귀
도수 6도
유통기한 제조일로부터 20일
구매가격 1500원 750밀리 용량

 

해남 막걸리 9도(해남 찹쌀 생막걸리 9도)

『2024년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고도 탁주 대상』
『2022 남도 전통주 품평회 최우수상 수상 제품』
찹쌀생막걸리 9도는 품질좋은 지역(해남)산 찹쌀과 멥쌀을 반반넣은 고두밥과 누룩만으로 약 720시간 발효 숙성시킨 무감미료 프리미엄 제품으로 순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주원료 찹쌀, 맵쌀, 누룩
도수 9도
유통기한 제조일로부터 30일
구매가격 5000원 750밀리 용량

 

해남 막걸리 9도

 

해남 막걸리 12도(해남 찹쌀 생막걸리 12도)

『2021 남도 전통주 품평회 우수상 수상 제품』
찹쌀생막걸리 12도는 품질좋은 지역(해남)산 찹쌀과 멥쌀을 반반넣은 고두밥과 누룩만으로 약 720시간 발효 숙성시킨 무감미료 프리미엄 제품으로 걸죽하고 진한 맛으로 도수감이 뛰어납니다.

주원료 찹쌀 맵쌀 누룩
도수 12도
유통기한 제조일로부터 60일
구매가격 7500원 750밀리 용량

해남막걸리 12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