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의 맥주는 열대 기후와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깔끔하고 청량한 맛부터 풍부한 향미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맥주를 즐길 수 있는데요. 동남아시아 맥주는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라거 스타일의 맥주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목넘김이 좋으며, 동남아 음식과의 페어링이 뛰어납니다. 또한 저렴한 가격, 부담 없는 가격으로 다양한 맥주를 즐길 수 있어서 인기이며, 각 나라마다 독특한 원료와 양조 방식으로 다채로운 풍미를 줘서 맥주 애호가들의 입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동남아시아 맥주 베스트 10을 살펴볼까요?
1. 앙코르(ANGKOR)
캄보디아 앙코르 맥주는 캄보디아 맥주로 동남아에서 가장 저렴한 맥주 입니다. 캄보디아로 여행을 가는 이유는 앙코르 와트를 관광하기 위해서 입니다. 캄보디아는 그리고 엄청나게 더운 지역으로 앙코르 와트를 관광한 다음 앙코르 비어를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 하는 것이 캄보디아 여행의 맛입니다. 앙코르 맥주는 캄보디아에서 가장 큰 생맥주 브랜드 입니다.
2. 산미구엘 페일 필젠(SAN MIGUEL PALE PILSEN)
산미구엘 페일 필젠 맥주는 세계 어디를 가든 있는데요. 그만큼 전세계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매주 중에 하나 입니다. 실제로 세계 7대 맥주 중에 하나로 진하고, 부르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저도 필리필에 갔을때, 한병에 1천원 안했던 거 같은데, 정말 이동할때 마다 하나씩 사서 마셨던 것 같습니다.
3. 비어라오(BEER LAO)
라오스 맥주로 맥주의 맛이 가볍워 쉽게 마실 수 있다고 합니다. 신기한 것은 라오스 정부와 칼스버그가 부분적으로 이 회사를 소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4. 미얀마 맥주(MYANMAR)
이 맥주는 벨기에, 독일 등에서 열린 세계 맥주대회에서 여러번 수상을 했다고 하며 그만큼 맛이 뛰어나다는 뜻이죠. 미얀마에서는 미얀마 비어를 생맥주 보다는 병맥주로 쉽게 만날 수 있다고 하니, 미안마의 꼬치와 함께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5. 타이완 맥주(TAIWAN BEER)
대만 맥주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맥주로 정말 대단한 맥주가 아닐 수 없습니다. 대만 맥주의 특징은 탄산이 강하고, 향이 강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특이한 것이 과일맥주가 또 유명하다고 하네요? 여러가지 맛이 있으니, 대만 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리스트에 대만 과일맥주가 포함되어 있을 정도 입니다.
6. 빈땅(BIR BINTANG)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의 맥주 빈땅 이 맥주의 특징은 하이네켄이 소유하고 있는 회사라서, 하이네켄 맥주와 굉장히 비슷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작은 1병에 1500원 정도라고 한다고 합니다.
7. 창 맥주(CHANG BEER)
동남아 맥주 탑10 순위에 태국 맥주가 2종이나 있는데요. 바로 창 맥주와 싱하 맥주로 그만큼 태국의 맥주가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말이 아닐까요? 저는 창 맥주를 마셔 보았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싱겁지 않은 맛을 느끼 수 있다고 해야 할까요? 코끼리가 2마리 마주보고 있는 로고가 독특합니다. 태국말로 코끼리를 창 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8. 타이거 맥주(TIGER BEER)
베트남의 물 정제 기술 보다는 싱가포르의 물 정제 기술이 뛰어나다고 하여, 베트남에 나가 있는 사람들은 타이거 맥주를 많이 마셨던 적이 있습니다. 타이거 비어는 정말 깔끔하며 품질이 우수하고, 시원하게 마시면, 세상 어디에서 이 맥주를 마셔도 기분이 좋아 집니다. 타이거 비어는 싱가포르 최초의 맥주이며, 전 세계적으로 상도 많이 받은 유명한 맥주입니다.
9. 싱하(SINGHA)
싱하 맥주는 1933년 태국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맥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양념이 강한 태국의 전통음식과 잘 어울리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태국 가면, 창, 싱하, 라오 이렇게 3종류 마십니다.
10. 사이공 맥주(BEER SAIGON)
베트남에는 하노이 비어, 사이공 비어 등 베트남에서 만드는 여러가지 맥주가 있지만, 사이공 비어가 좀더 고급스럽고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사이공의 현재 이름은 호치민이죠. 베트남의 대표 맥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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