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타이거맥주, 싱가포르맥주 추천, 동남아시아 맥주, 청량한 맥주

맥주 소개

국가 싱가포르 (생산국은 네델란드 하이네켄)
원재료 정제수 보리맥아 설탕 홉추출물
구매처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CU편의점 등
도수 5도

타이거 맥주는 싱가포르에서 탄생한 싱가포르 대표 맥주로, 1932년부터 생산되어온 맥주로 독특한 향과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설탕이 들어가있다는 함정이 있긴합니다. 타이거 맥주는 싱가포르에서 탄생한 라거 맥주로, 1932년부터 생산되었습니다. 1930년대 타이거를 위한 시간이라는 광고 문구와 1950년대 영국 작가 안소니 버지스의 소설 타이거를 위한 시간으로 유명해졌습니다. 현재는 하이네켄에서 제조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타이거 맥주 종류를 살펴보면, 타이거맥주 오리지널은 기본 타이거 맥주입니다. 타이거 크리스탈은 일반 타이거 맥주보다 더 가볍고 상쾌한 맛을 가지고 있으며 가볍고 청량감이 강조된 제품으로 섬세한 필터링 과정을 거쳐 맑고 개끗한것이 특징입니다. 타이거 블랙(다크라거)은 흑맥주로, 묵직하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지한 색상의 라거로 캐러멜 맥아 사용으로 깊은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목넘김을 줍니다. 타이거 라거는 2023년에 새롭게 출시된 상품으로 부드럽고 상쾌한 맛을 가지고 있으며, 기존 제품보다 쓴맛을 줄였습니다.

타이거 맥주는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맥주로 매우 유명한데 현재 아시아 퍼시픽 브루어리에서 생산되고 있고,
아시아 퍼시픽 브루어리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하이네켄도 같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는 타이거 맥주 라거, 레몬, 라들러, 포멜로 이렇게 4가지가 유통되고 있습니다.

타이거맥주

타이거맥주

타이거맥주

 

타이거맥주

 

시음후기

청량감을 느끼기위해서는 4~7℃로 차갑게 해서 마시는 것이 가장 좋으며 묵직한 라거 맛은 아니며 가볍고 청량한 맛으로 시원하게 막 들이킬 수 있는 맥주입니다. 탄산감도 적당하고, 사알짝 단맛이 감도는 맥주입니다.

색: 황금색

맛: 깔끔하고 상쾌한 맛으로 균형 잡힌 쓴맛과 약간의 단맛이 조화를 이루며, 특히 더운 날씨에 잘 어울리는 청량감이 있어요.

향: 향을 맡으면 전형적인 라거의 홉의 구수한 향이 맡아지며 산뜻함이 느껴지기도합니다. 은은한 맥아 향과 홉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시음 전부터 기분 좋은 느낌을 주며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깔끔한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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