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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야기]

[술이야기] 가성비 위스키 추천, 마트 위스키 추천

by Sugarone 2023.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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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반윌리엄스(Evan Willaiams)

에반 윌리엄스는 미국과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팔리는 버번 위스키 브랜드입니다. 버번 위스키의 본고장인 미국 켄터키주에 최초로 상업 증류소를 세운 에반 윌리엄스의 이름을 따서 탄생했으며, 그만큼 오리지널 켄터키 버번 위스키의 헤리티지를 대변합니다. 에반 윌리엄스는 4년에서 5년 동안 숙성되며, 숙성 기간이 짧은 스트레이트 버번 위스키에 비해 풍부한 풍미를 자랑합니다.

붉은 빛이 살짝 감도는 호박색을 띠며, 깊은 바닐라와 민트 향을 코끝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오크, 브라운 슈가, 카라멜의 풍미가 어우러진 긴 여운감으로 그냥 가볍게 마시기에도, 음료와 섞어 마시기에도 적절합니다. 에반 윌리엄스의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에반 윌리엄스 블랙, 에반 윌리엄스 싱글 배럴, 에반 윌리엄스 루비 레드 등이 있습니다.

2. 조니워커 블랙라벨(Johnnie Walker)

조니워커 블랙라벨은 스코틀랜드의 대표적인 블렌디드 위스키입니다. 12년 이상 숙성된 40여 가지의 원액을 블렌딩하여 만들어지며, 부드러운 풍미와 균형 잡힌 맛이 특징입니다. 조니워커 블랙라벨은 1909년 출시된 이후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리는 위스키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가장 인기 있는 위스키 브랜드로 꼽힙니다.

조니워커 블랙라벨의 색은 호박색을 띠며, 잔을 돌리면 꿀, 오크, 과일 등의 향이 올라옵니다. 입에 넣으면 부드러운 바닐라와 달콤한 과일 향이 느껴지며, 오크의 풍미와 스모키한 향이 뒷맛을 장식합니다. 조니워커 블랙라벨은 그냥 마셔도 좋지만, 토닉워터, 진저 에일, 스파클링 워터 등과 섞어 마셔도 좋습니다. 또한, 칵테일의 재료로도 많이 사용됩니다. 조니워커 블랙라벨은 위스키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스코틀랜드의 대표적인 블렌디드 위스키입니다.

3. 탐나블린 셰리캐스크(Tamnavulin)

탐나블린 셰리캐스크는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탐나블린 증류소에서 생산되는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에서 1차 숙성을 거친 후, 세 가지 종류의 셰리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을 통해 셰리의 풍미를 최대로 끌어올린 제품입니다.

색은 짙은 호박색을 띠며, 잔을 돌리면 과일, 꽃, 오크 등의 향이 올라옵니다. 입에 넣으면 달콤한 과일 향과 오크의 풍미가 어우러진 부드러운 맛이 느껴집니다. 여운은 길고 잔잔하게 이어집니다. 탐나블린 셰리캐스크는 셰리 캐스크의 풍미를 좋아하는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많은 제품입니다.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풍미로, 그냥 마셔도 좋지만, 하이볼이나 칵테일의 재료로도 잘 어울립니다.

4. 몽키숄더(Monkey Shoulder)

몽키숄더는 스코틀랜드의 윌리엄그랜트앤선즈(William Grant & Sons)에서 생산하는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입니다. 2005년 출시 이후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입니다. 몽키숄더는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유명 증류소인 발베니, 글렌피딕, 키닌뷰에서 숙성된 원액을 블렌딩하여 만들어집니다. 발베니의 스모키한 풍미, 글렌피딕의 달콤한 풍미, 키닌뷰의 과일 향이 조화를 이루며, 부드럽고 균형 잡힌 맛을 자랑합니다.

몽키숄더의 색은 밝은 호박색을 띠며, 잔을 돌리면 바닐라, 과일, 오크 등의 향이 올라옵니다. 입에 넣으면 부드러운 바닐라 향과 달콤한 과일 향이 느껴지며, 오크의 풍미와 스모키한 향이 뒷맛을 장식합니다. 여운은 길고 잔잔하게 이어집니다. 몽키숄더는 위스키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마실 수 있습니다. 그냥 마셔도 좋지만, 토닉워터, 진저 에일, 스파클링 워터 등과 섞어 마셔도 좋습니다. 

5. 와일드터키 101(Wild Turkey)

와일드터키 101은 미국 켄터키주에서 생산되는 버번 위스키입니다. 51% 이상의 옥수수로 만들어지며, 50.5%의 알코올 도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와일드터키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뛰어난 품질과 가성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와일드터키 101의 색은 호박색을 띠며, 잔을 돌리면 바닐라, 과일, 오크 등의 향이 올라옵니다. 입에 넣으면 바닐라 향과 달콤한 과일 향이 느껴지며, 오크의 풍미와 스파이시한 향이 뒷맛을 장식합니다. 여운은 길고 잔잔하게 이어집니다. 와일드터키 101은 풍부한 풍미와 강렬한 맛으로, 그냥 마셔도 좋지만, 토닉워터, 진저 에일, 스파클링 워터 등과 섞어 마셔도 좋습니다. 또한, 칵테일의 재료로도 많이 사용됩니다.

6. 제임슨(Jameson)

제임슨 위스키는 아일랜드의 대표적인 아이리시 위스키입니다. 1780년부터 생산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리는 아이리시 위스키 중 하나입니다. 제임슨 위스키는 옥수수, 보리, 호밀을 블렌딩하여 만들어지며, 3년 이상 숙성됩니다. 부드러운 맛과 균형 잡힌 풍미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제임슨 위스키의 색은 밝은 호박색을 띠며, 잔을 돌리면 과일, 오크, 허브 등의 향이 올라옵니다. 입에 넣으면 바닐라 향과 달콤한 과일 향이 느껴지며, 오크의 풍미와 허브의 향이 뒷맛을 장식합니다. 여운은 길고 잔잔하게 이어집니다. 제임슨 위스키는 그냥 마셔도 좋지만, 토닉워터, 진저 에일, 스파클링 워터 등과 섞어 마셔도 좋으며 가쿠빈을 대체 가능한 하이볼용 위스키의 강자 입니다.

7. 제임슨 블랙베럴(Jameson Black Barrel)

제임슨의 윗 급으로 제임슨 블랙베럴은 아일랜드의 대표적인 아이리시 위스키 브랜드인 제임슨에서 생산하는 제품입니다. 제임슨의 기본 제품인 제임슨에 더해 16년 이상 숙성된 버번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을 거쳐 만들어집니다.
제임슨 블랙베럴의 색은 짙은 호박색을 띠며, 잔을 돌리면 바닐라, 과일, 오크, 버번의 향이 올라옵니다. 입에 넣으면 달콤한 과일 향과 오크의 풍미가 느껴지며, 버번의 풍미와 스파이시한 향이 뒷맛을 장식합니다. 여운은 길고 잔잔하게 이어집니다. 제임슨 블랙베럴은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풍미를 자랑하며, 특히 버번 위스키의 풍미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8. 페이머스 그라우스(Famous Grouse)

페이머스 그라우스는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유명하고 대중적인 블렌디드 위스키입니다. 1896년부터 생산되었으며, 현재도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위스키 중 하나입니다. 페이머스 그라우스는 맥캘란, 하이랜드 파크, 글렌로시스 등 스코틀랜드의 유명 증류소에서 생산된 원액을 블렌딩하여 만들어집니다. 숙성 기간은 최소 3년이지만, 일반적으로 10년 이상 숙성된 원액을 사용합니다.

페이머스 그라우스의 색은 밝은 호박색을 띠며, 잔을 돌리면 바닐라, 오크, 과일 등의 향이 올라옵니다. 입에 넣으면 부드러운 바닐라 향과 달콤한 과일 향이 느껴지며, 오크의 풍미와 스파이시한 향이 뒷맛을 장식합니다. 여운은 길고 잔잔하게 이어집니다.

9. 글렌그란트 아볼랄리스(Glengrant Arboralis)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는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글렌그란트 증류소에서 생산되는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5년에서 10년 동안 셰리 캐스크와 버번 캐스크에서 숙성된 원액을 블렌딩하여 만들어집니다.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는 짙은 호박색을 띠며, 잔을 돌리면 과일, 꽃, 오크 등의 향이 올라옵니다. 입에 넣으면 달콤한 과일 향과 오크의 풍미가 어우러진 부드러운 맛이 느껴집니다. 여운은 길고 잔잔하게 이어집니다.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는 셰리 캐스크의 풍미를 좋아하는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많은 제품입니다.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풍미로, 그냥 마셔도 좋지만, 하이볼이나 칵테일의 재료로도 잘 어울립니다.

10. 듀어스 12년(Dewar's 12yo)

듀어스 12년은 스코틀랜드의 듀어스 증류소에서 생산되는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입니다. 40여 종의 원액을 블렌딩하여 만들어지며, 12년 이상 숙성됩니다. 듀어스 12년의 색은 밝은 호박색을 띠며, 잔을 돌리면 바닐라, 과일, 오크 등의 향이 올라옵니다. 입에 넣으면 부드러운 바닐라 향과 달콤한 과일 향이 느껴지며, 오크의 풍미와 스파이시한 향이 뒷맛을 장식합니다. 여운은 길고 잔잔하게 이어집니다. 듀어스 12년은 부드러운 맛과 균형 잡힌 풍미로, 위스키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제품입니다.

11. 잭다니엘스(Jack Daniel's)

듀어스 12년은 스코틀랜드의 듀어스 증류소에서 생산되는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입니다. 40여 종의 원액을 블렌딩하여 만들어지며, 12년 이상 숙성됩니다. 듀어스 12년의 색은 밝은 호박색을 띠며, 잔을 돌리면 바닐라, 과일, 오크 등의 향이 올라옵니다. 입에 넣으면 부드러운 바닐라 향과 달콤한 과일 향이 느껴지며, 오크의 풍미와 스파이시한 향이 뒷맛을 장식합니다. 여운은 길고 잔잔하게 이어집니다. 듀어스 12년은 부드러운 맛과 균형 잡힌 풍미로, 위스키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제품입니다.

12. 버팔로 트레이스(Buffalo Trace)

버팔로 트레이스는 미국 켄터키 주에서 생산되는 버번 위스키로 버번 3대장중 하나입니다. 옥수수, 호밀, 보리를 블렌딩하여 만들어지며, 숙성 기간은 최소 6년 이상입니다. 버팔로 트레이스의 색은 짙은 호박색을 띠며, 잔을 돌리면 바닐라, 과일, 오크, 토피 등의 향이 올라옵니다. 입에 넣으면 부드러운 바닐라 향과 달콤한 과일 향이 느껴지며, 오크의 풍미와 스파이시한 향이 뒷맛을 장식합니다. 여운은 길고 잔잔하게 이어집니다.

13. 메이커스 마커(Maker's  mark)

메이커스 마커스는 미국 켄터키 주에서 생산되는 버번 위스키입니다. 옥수수 70%, 밀 16%, 맥아 보리 14%로 만들어지며, 숙성 기간은 최소 6년 이상입니다. 메이커스 마커스의 색은 짙은 호박색을 띠며, 잔을 돌리면 바닐라, 과일, 오크, 스파이시 등의 향이 올라옵니다. 입에 넣으면 부드러운 바닐라 향과 달콤한 과일 향이 느껴지며, 오크의 풍미와 스파이시한 향이 뒷맛을 장식합니다. 여운은 길고 잔잔하게 이어집니다.

14. 짐빔(Jim Beam)

짐빔은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버번 위스키 중 하나입니다. 옥수수 78%, 밀 12%, 보리 10%로 만들어지며, 숙성 기간은 최소 4년 이상입니다. 짐빔의 색은 밝은 호박색을 띠며, 잔을 돌리면 바닐라, 과일, 오크 등의 향이 올라옵니다. 입에 넣으면 부드러운 바닐라 향과 달콤한 과일 향이 느껴지며, 오크의 풍미와 스파이시한 향이 뒷맛을 장식합니다. 여운은 짧고 잔잔하게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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