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펑, 뚜껑이 펑, 크림이 펑, 펑에일, 편의점 맥주, 뚜껑이 열리는 맥주

1. 맥주 소개

국가  대한민국
원재료  정제수, 맥아(독일, 덴마크, 호주), 밀(독일, 호주), 호프펠렛(미국, 독일), 효모, 산도조절제, 이산화탄소
CU편의점
도수  4.7도
제조사  플레티넘맥주

압도적인 크림의 공격이 있는 크림에일 맥주~ 서든어택 펑 크림에일은 일반 맥주와 달리 통조림처럼 캔 뚜껑 전체가 개봉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을 위아래로 적당히 흔든 뒤 캔 뚜껑을 따면 '펑' 하는 소가 나 '수류탄 맥주'라는 별칭을 붙였다. CU는 이 상품을 만들기 위해 1년 6개월 전부터 국내 1세대 수제맥주 제조기업인 플래티넘맥주와 협업을 이어왔다. 일반 상품과 달리 공정이 까다로워 15만캔 한정 수량만 생산했다. 

소리의 크기는 생일 폭죽 소리에 준하는 90~100 데시벨 수준으로 최근에 화제가 된 일본 맥주가 뚜껑 개봉 시 거품이 올라오는 시각적인 요소를 부각했다면 서든어택 펑 크림에일은 청각적인 재미를 강조해 맥주 특유의 청량감을 전달한다. 앞뒤 패키지를 수류탄으로 디자인했으며 고객들에게 제품 콘셉트를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편의점의 주요 소비층인 2030세대가 주로 이용하는 넥슨게임즈의 인기 슈팅 게임인 ‘서든어택’과 콜라보를 진행했다.

플레티넘맥주는 "50평 소규모 맥주 제조장에서​ 16년 만에 아시아 최대 규모로.." 2002년 문을 연 압구정 PLATINUM Micro Brewery는 7가지 맥주를 생산하는 유일의 마이크로 브루어리로 국내 최초로 American Style Plae Ale을 생산했으며, 현재는 국내 최대 맥주 생산 브루어리로서 전 세계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국내 1세대 수제맥주 브루어리입니다.

플레티넘 브루어리 이야기

2. 시음후기

서든어택 펑 크림에일은 스페셜 몰트를 이용해 맥주 고유의 맛과 트로피컬한 홉의 풍미, 풍부한 탄산과 거품이 잘 어우러져 향긋하면서도 부드러운 목넘김이 매력적인 맥주다. 

색: 밝은 황금색, 흐릿함, 풍부하고 끈적거리는 거품.
향: 곡물, 홉, 꽃, 레몬, 귤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짐
맛: 가볍고 상쾌하며 톡 쏘는 탄산이 특징으로 곡물의 단맛과 홉의 쓴맛이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뒷맛은 깨끗하고 상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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