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트라피스트 맥주 시메이, 시메이 맥주 시음후기, 시메이 프리미어, 시메이 레드

1. 맥주 소개

국가  벨기에, 트라피스트 맥주
원재료 정제수, 보리맥아, 설탕, 밀전분,ㅎ ㅗㅂ, 효모, 오렌지껍지, 고수
구매처  GS우리동네 앱, 와인앤모어
도수  7도 

시메이 프리미어, 시메이 레드는 벨기에의 시메이 수도원에서 양조하는 듀벨 맥주이며 1862년 처음 양조된 시메이 레드는 벨기에에서 가장 오래된 트라피스트 맥주 중 하나이며 시메이 수도원의 상징적인 맥주로 자리 잡았습니다. 시메이 수도원은 벨기에 남부 헤노주 지방에 위치한 트라피스트 수도원으로 1850년 7월에 베스트 말레 수도원과 베스트 블레테렌 수도원의 지원으로 설립되었으며, 1862년 시메이 양조장이 세워지면서 트라피스트 맥주를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시메이 수도원은 벨기에에서 가장 규모가 큰 트라피스트 수도원 중 하나로, 현재 20명의 수도승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수도원은 맥주 양조 외에도 치즈 제조, 농업, 사회복지 활동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시메이 수도원에서 생산하는 맥주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시메이 프리미어, 시메이 레드, 시메이 화이트, 시메이 블루 등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시메이 맥주는 쌉쌀한 맛과 풍부한 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시메이 프리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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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음후기

시메이 프리미어, 시메이 레드는 구리빛을 띠고 있으며, 미묘한 포도향과 가벼운 쓴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홉의 쌉쌀한 맛과 몰트의 고소한 맛이 조화를 이루며, 탄산감은 적당하며 10~12도로 온도를 높여 음용하면 토피사탕, 캐러멜, 건과일의 풍미가 풍부하게 느껴집니다.

색: 진한 구리색
맛: 쓴맛과 단맛이 조화를 이루는 풍부한 맛
탄산감: 적당한 탄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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