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송명섭 막걸리, 무형문화재 막걸리, 무아스파탐, 아스파탐없는 막걸리, 송명섭 막걸리 파는곳

1. 막걸리 소개

국가  대한민국, 전라북도 태인 태인합동주조
원재료 정제수, 쌀(국내산), 누룩(국내산)
구매처  태인양조장, 또는 태인 읍내의 모든 마트에 박스로 있음
도수  6도
가격 태인 근처 마트에서 병당 3000원

전통술담그기 무형문화재 송명섭님이 직접 빚은 생막걸리로 송명섭 막걸리는 전라북도 정읍시 태인합동주조장에서 생산하는 탁주입니다. 1988년부터 생산되고 있으며, 맑은 술맛과 낮은 도수(6%)로 유명하고 송명섭 막걸리는 쌀과 누룩만으로 만들어지며, 인공첨가물이나 당분이 함유되어 있지 않습니다. 송명섭 막걸리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 연속으로 전국 탁주품평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또한, 2015년에는 런던 국제 와인 챌린지에서 은메달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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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음후기

송명섭 막걸리의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며 단맛이 강하지 않아 막걸리 특유의 달콤함이 부담스럽던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또한, 술맛이 강하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리는 점이 좋았습니다.

막걸리는 외형에서 보듯이 탁주 특유의 탁한 색깔과 우윳빛깔처럼 빛나며, 향기는 부드러운 향쌀과 누룩의 자연스러운 향기로 입안에 머금었을 때 찰떡처럼 부드러운 질감을 선사하며 단맛은 거의 없고 곡물의 깊은 맛이 느껴집니다. 막걸리를 마시고 난뒤는 뒷맛은 깔끔하고 산미가 살짝 느껴짐술맛이 강하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총평: 첨가물 없이 쌀과 누룩만으로 만든 순수한 맛이 일품이며, 전혀 달지 않아서 오히려 개슴슴해서 처음 마시면 이게 뭐지? 막걸리 맛나할 정도로 맛이 나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 곡물의 향이 은은하고 첨가물이 없는 개슴슴한 맛이 오히려 향을 배가 시켜줍니다. 제일 좋은건 아스파탐이 없다는것과 먹고난 후 일절 속이 더부룩 하거나 술기운이 뱃속에서 올라오지 않는 다는 것이 좋습니다. 막걸리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도전해 볼만한 좋은 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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