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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맥주는 아사히 생맥주가 출시된 이후 뚜껑 열리는 맥주의 대항마 인가요? CU편의점에 맥주 사러 갔더니 눈에 보여서 샀어요. 뚜껑이 열리는게 두 종류 있었습니다. 그래도 아사히를 집기에는 저의 건강을 위해 한발 양보해야죠! 야야~ 지금 먹는 술도 건강에 나빠요. 암튼 뚜껑이 퐁 하고 ~ 펑 하고 인가? 열리는 맥주입니다. 이것 말고도 연탄 그림 있는 것도 그렇게 보여서 샀다는 건 안비밀입니다.
맥주 소개
국가 대한민국 부루구루(경기도 파주시)
원재료 정제수, 보리맥아, 효모, 이산화탄소, 염화칼슘, 호프펠렛, 효소제
구매처 CU편의점 에서만
도수 4.5도
이 맥주를 알아보기 위해 부루구루 홈피 들어가니 CU 단독 출시 맥주라고 되어있습니다. 한번의 터치로 시원하게 풀 오픈되는 새로운 형태의 캔맥주이고 동종의 하이볼도 함께 출시했나보네요. 하이볼 도수는 9도 입니다. 레몬하이볼 컵이라고 보이네요. 부루구루는 세계맥주대회 금메달의 노하우로 최고의 주류를 만들고 있다고 하며 1년간 약 50종의 제품이 개발 및 출시되는 빠른 제작기간으로 실력있는 양조사들이 전용 주류를 출시한다는 홈페이지 전설이 두둥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주로 OEM 방식으로 생산하는거 같은데 멘트 맘에 들어요 "맛있고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만들어 드릴 것을 약속 드립니다."
시음후기
거품이 부드럽고 쉽게 꺼지지는 않았습니다. 맑은 사과주수보다 옅은 황금색으로 보였으며 홉향이 강하게 나서 맘에 들었어요. IPA처럼은 아니여도 나 홉 들어갔어 하는 강한 외침!!
색. 옅은 노란색, 사과주스보다 옅은 황금색
향. 홉향이 강하게 납니다. 테쿠잔에 마셨을 때, 홉향 뒤에는 맥아향이 진하게 피어올라서 음... 하고 느꼈네유. 맛. 생맥은 아닙니다. 캔맥입니다. 목넘김이 부드러운면서도 홉향이 맛으로도 밀려오면서~ 음. 약간 밍밍할 수 도 있겠다 싶습니다. 시원하게 땡기기에는 부담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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