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어메이징 라거, 놀라운 맥주, 국내 수제 맥주 라거 추천

일전에 와인앤모어 행사할 때 위스키 칵테일 셋뚜~ 등 을 판매할 때 사러 가서 겟해서 이제 마시네요. 요새는 행사들에 관심이 많이 가지 않네요. 행사가 너무 많아서 지갑이 더 얇아져서 참아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아마도 요때 에반윌리엄스 칵테일 셋뚜를 겟하러 갔던 기억이 납니다. 못구해서 우울했는데, 지인분이 우연히 와인앤모어를 지나다가~ 구해줘서 에반윌리엄스 칵테일 셋뚜를 쥐고 있네요. 이것도 리뷰해야하는데...

 

맥주 소개

국가 대한민국 놀라운맥주(주)
원재료 정제수 보리맥아  호프펠렛 효모 이산화탄소
구매처 와인앤모어
도수 5.3도

어메이징라거는 기존의 한국 라거와 달리 최고급 맥아와 홉을 사용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맛과 향이 살아있다고 하고, 라거 특유의 청량함과 고품질 수제맥주의 신선함이 살아있다고 캔에 써있어요. 거의 모든 음식과 조화롭게 어울린다고. 그렇쥬~ 맥주가 안어울리는 음식이 있간디요.맥주의 쓴맛 지표 IBU 28, 색깔 SRM 2.8로 중앙 지표에서 낮은 쪽에 속해요. 캔은 스티커로 붙여서 은색 캔이 도드라져 보여요. 스티커 떼면 은색 캔만 덩그라니~ 무슨 취미냐~ 왜 캔의 스티커를 떼냐~ 분리수거 해야지.

어메이징라거

어메이징라거

어메이징라거

시음후기

여름에 맥주인데, 에일느낌이 강하게 소리치면서 나! 맛있어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캔에는 생맥주라고 써있어요~ 맛나더라구요. 올해 느끼는 것 한가지~ 맥주보관은 김냉이다(김치냉장고), 온도 개무시하고 그냥 넣어놨는데 온통 향기 뿜뿜이다. 이게 냉장고에 넣었을 때 안나던 향인데, 맥주 본연의 향 뿜뿜 나는게 온도가 맞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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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진한 호박색 보다 더 진한 색
​향. 진한 맥아향, 꼭 향수향 같은
​맛. 진한 향이 코를 자극하면서도 거품이 풍성하게 일어나며 부드럽게 입가에 묻어요. 목넘김도 부드럽지만 탄산이 약한건 아니고 중간정도의 탄산으로 나 살아있어 하는 흉내를 냅니다. 김냉 온도가 맞아서 그런지 몰라서 맥아 향이 진하게~ 올라오면서 부드럽고 시원~~~ 하게 넘어가요. 도수는 5.3도로 좀 있어요. 가격만 어떻게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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