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려25도, 고구마소주, 국순당 려25도, 여주 고구마 소주

전통주 소개

국가 대한민국 여주 국순당
원재료 정제수, 고구마증류원액
구매처 CU편의점,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도수 25도

증류소주 려(驪)는 증류소주가 처음으로 전래된 고려(高驪) 시대의 려, 원재료의 산지이자 증류소가 위치한 여주(驪州)의 려에서 만들어진 이름으로 증류소주 고유의 전통 가치를 담고자 하는 브랜드 철학과 지역의 특성과 개성을 표현하는 특징을 나타낸다.  여주는 남한강변 충적사질토가 넓게 분포하며, 8~9월의 큰 일교차로 전분 함유량이 높은 밤고구마가 잘 자라는 좋은 환경을 갖고 있다. 밤고구마는 전분 함유량이 23~25%로 다른 고구마보다 높고 둥글고 골이 깊지 않아 좋은 술을 빚는 좋은 재료이다. 또한 경기도 내의 대표적 평야인 여주평야는 조선시대 왕실에서 직영으로 벼(자채, 紫彩)를 재배하던 곳으로 농업용수가 풍부하고 일교차가 커 당도와 전분이 질 좋은 쌀이 재배되어 술의 좋은 재료가 된다.

려 맛정보 및 증류소 전경

국순당 려25도

국순당 려25도

시음후기

려 25도는 국내산 고구마를 주원료로 하여 만들어진 증류주로 부드러운 목넘김과 은은한 고구마 향이 특징입니다.
고구마 특유의 달콤하면서도 구수한 향이 살아있어 마치 삶은 고구마를 먹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높은 도수임에도 불구하고 목넘김이 부드러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냉장고에 차게 해서 마시면 더욱 청량감을 느낄 수 있으며 얇고 투명한 잔에 따라 마시면 술의 색깔과 향을 더욱 즐길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음식과의 페어링도 좋은데요 삼겹살, 구이류, 탕 등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려 술자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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