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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소개
국가 대한민국 강원도 강릉
원재료 정제주 맥아 효모 홉
구매처 강릉이마트 강릉편의점 추천주류백화점
도수 6.1도 (IBU 41)
용량 355ml
가격 7000원 선
IPA(India Pale Ale)는 다양한 스타일의 맥주 중 하나로, 특히 강한 홉 향과 쓴맛으로 유명하며 인도로 수출되는 맥주를 위해 만들어졌는데, 홉의 항균 효과로 인해 오랜 시간을 버틸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맥주 스타일 중 하나로 자리잡았으며, 미국의 크래프트 맥주 장인들에 의해 현대적인 변주가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전통적인 IPA는 강렬한 홉 향과 과일향이 동시에 느껴지며, 부드럽고 깔끔한 목넘김을 제공하는데 여름철에는 상쾌하고 시원한 맛으로 즐기기에 최적이며,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립니다.
IBU(International Bittering Units)
국제 쓴맛 수치(International Bittering Units)의 줄임말로, 맥주의 쓴맛을 측정하는 단위다. 유럽에서는 ‘EBU’(European Bittering Units)라고 부르기도 한다. 높은 숫자는 해당 맥주가 쓴맛이 강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예를 들어 홉의 쓴맛이 거의 없는 가벼운 페일 라거 맥주는 IBU가 10 정도이고, 양조 시 홉이 많이 들어가는 IPA는 50~100까지 올라간다.
ABU(Alcohol by volume)
ABU는 알코올 도수를 뜻한다. 일반적으로 맥주의 알코올 도수는 4~5%로 알려져 있지만, 맥주 스타일마다 알코올 도수는 다르다. 겨울철에 마시는 복(Bock)이나 발리 와인, 임페리얼 스타우트 같은 묵직한 맥주들은 ABU가 10%에 달하며, 10%를 넘기도 한다.
시음후기
열대과일향과 솔향이 풍부한 ipa로 쌉쌀한 맛과 균형을 이루며 마시는 내내 즐거움을 선사하는 맥주입니다. 하슬라는 큰 바다 라는 뜻의 강릉 옛이름이라고 합니다. 색은 호박색으로 열대과일향이 지배적이며 몰트의 구수함이 빵향기처럼 피어오릅니다. 바디감은 미디움정도이며 탄산은 목넘김에 거슬리지 않는 부드러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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