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야기] 아시아의 술, 아시아 국가를 대표하는 국가 명주, 국가별 대표 술, 터키 라키, 몽골 마유주 아이락,
무더운 여름, 갈증을 해소시키는데 한 잔의 술보다 더 좋은 벗이 있을까? 소주, 맥주, 위스키, 보드카 등등…. 수많은 술들이 우릴 반긴다.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명주에는 어떤것이 있을까? 한국의 막걸리, 일본의 사케, 중국의 백주 등 최근 아시아 술 시장이 성장하면서 세계인들도 아시아의 술에 반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아시아의 국가별 전통주, 명주도 여럿 있다. 오늘은 서남아, 동남아, 동북아 등 아시아 각 권역의 대표 명주를 소개한다. 시진핑-오바마 건배주인 중국 마오타이주적이었던 중국과 미국이 손을 잡은 1972년 2월, 마오쩌둥 중국 국가주석과 리처드 닉슨 미국 대통령은 마오타이를 들었다. 두 정상이 함께 건배를 한 순간 죽(竹)의 장막에 갇혀있었던 미중관계가 해소됐다. 이후 ..
2024.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