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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소개
국가 대한민국, 전라남도 영암군
원재료 정제수, 쌀(국내산), 국, 물엿, 누룩, 효모, 아세설팜칼륨(감미료)
제조원 삼호주조장
판매처 온라인 구매 가능
도수 6도
도갓집 생막걸리는 3대에 걸쳐 가업을 잇고 있는 영암 삼호주조장에서 100% 국내산 쌀로 빚은 전통 생막걸리로 전라남도 영암에서 60년 역사를 가진 전통주 양조장에서 만드는 막걸리입니다. 7일간 장기 저온 발효로 깊은 맛과 향을 끌어낸 것이 특징이며, 깔끔하고 상쾌한 마무리가 일품입니다.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여름철 벼농사 논매기에 사용했던 호미를 씻어 보관한다는 호미씻기 날에 즐겨 마셨다는 풍습에서 유래했다. 알코올 도수가 6도로 저도주이면서도 저온에서 장기 발효 숙성시켜 영양이 풍부해 전통 막걸리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발효과정에서 자연발생하는 향과 자연탄산이 잘 어우러져 마신 후 톡톡거리는 상쾌함과 뒷맛이 깔끔하다. 전남도가 주최한 2011년 남도 전통술 품평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그동안 품질의 우수성도 입증 받았다.
시음후기
도갓집 생막걸리는 깊은 풍미와 상쾌한 마무리가 일품인 막걸리로 곡물 향과 단맛, 신맛, 톡 쏘는 탄산의 조화가 돋보이며, 남도 전통 막걸리의 매력을 잘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막걸리를 잔에 담그면 풍부한 곡물 향이 코끝을 스치며 곡물 특유의 달콤하고 향긋한 향은 마시는 욕구를 자극합니다. 이어져 오는 곡물 향과 함께 미세한 꽃향이 어우러져서 막걸리 특유의 텁텁함을 없애고, 더욱 섬세하고 부드러운 향을 연출합니다.
도갓집 생막걸리는 전체적으로 달콤하면서도 시큼한 맛이 균형을 이루고 있어 과하지 않은 단맛은 막걸리 특유의 텁텁함을 없애고 부드러운 입맛을 제공하죠. 자연 탄산이 살아 있어 입안에서 톡 쏘는 자극감을 느낄 수 있어 마시는 맛을 더욱 상쾌하게 만들고, 식욕을 돋우는 역할을 합니다. 마신 후에도 목에 걸림이 없고 깔끔하게 마무리됩니다. 뒷맛이 길지 않아 다음 잔을 쉽게 넘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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