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아잉거 알트바이리쉬 둔켈, 독일 맥주 추천, 아잉거 맥주

오늘의 맥주는 일전에 와인앤모어에 들러서 3병을 겟한 아잉거 시리즈입니다. 먼저 마신 앙이거 우르바이스에 이어서 오늘은 아잉어 알트바이리쉬 둔켈 맥주입니다. 둔켈은 맥주발효 방식 중 하면발효 방식에 속합니다. 흑맥주라고도 생각하는 맥주로 검은 빛깔을 띄며 진한 맥주의 맛을 느낄수 있는 아이입죠. 원재료를 살펴보면 순수하게 정제수, 보리맥아, 호프만 들어간 맥주입니다. 기본중에 기본인가보네요.

 

맥주 소개

국가 독일
원재료 정제수 보리맥아 호프
구매처 와인앤모어
도수 5도
제조사 독일 바이에른 아잉

아잉거(Ayinger Brewery)는 오랜동안 맥주 뿐만 아니라 아잉거를 찾는 전세계의 방문객에게 좋은 평가를 꾸준히 받는 브루어리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아잉거 브루어리는 뮌헨 시내로부터 25킬로미터 떨어진 동화와도 같은 아잉(Aying)이라는 작은 마을에 1878년 설립되었으며, 아잉거 브루어리는 아잉거 가스트하우스 브루어리 호텔(Ayinger Gasthaus Brewery Hotel)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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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이력도 굉장허니 화려합니다. RateBeer 95점으로 World’s Top Dunkel(세계 최고 둔켈)로 선정되었으며, Men's Journal 세계 100대 맥주로 선정, World Beer Championships 금메달 수상, Deutsche Landwirtschaftsgesellschaft 금메달 수상, World Beer Cup 2014 동메달 수상, European Beer Star 2014 동메달을 수상 하였습니다.

아잉거 알트바이리쉬 둔

아잉거 알트바이리쉬 둔켈

맥주평점

시음후기

탄산은 쎄지 않고 부드러운 편이며 거품이 금방 사그라들며 깔끔함 목넘김을 선사한다. 기네스보다 부드럽거나 진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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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맑은 갈색
​향. 고소한 보리향(몰트향)이 코끝을 간지럽히고, 진하지 않지만 미세하게 카라멜향이 난다.
​맛. 피니시에 쌉싸름함이 여운으로 남는다. 진하지 않고 깔끔하고 맑은 느낌의 흑맥주를 찾으신다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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