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여름 맥주 쿠어스, 쿠어스 맥주 추천, 청량감 있는 맥주 추천, Coors Beer

극강의 청량함 !! 을 준다고 해서 사먹어본 맥주 쿠어스는 1873년 탄생해 현재까지 14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몰슨 쿠어스의 대표 맥주 중 하나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맥주 브랜드로 현재 약 4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하네요. 세계 3대 맥주기업 몰슨 쿠어스 (Molson Coors Beverage Company). 이제 알았어요. 캔의 겉면에 그려진 그림은 로키산맥으로 로키산맥의 겨울이 주는 시원함과 맥주의 시원함을 부각시키기 위한 디자인 ​ 로키산맥의 이미지가 차가운 냉장고에 넣으면~ 응~ 이제 먹어도 돼!! 하면 색이 음용수준을 알려주는 푸르댕댕한 색으로 변하면 꿀꺽~~ 하면 됩니다. 전 사와서 바로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먹었슴다. 쿠어스를 산 이유~ 맥주 애주가님들이 극강의 청량함을 준다고. 여름에 먹으면 벌컥 벌컥 몇 캔을 순식간쌉 가능하다고 해서요. 술부심에 경험해 보고 싶어서 롯데마트에서 2캔 집어들고 왔어요... 맥주, 위스키, 와인을 먹을 때는 안주없이 먹습니다. 본연의 맛을 느끼기 위해서요.. ​ 응... 그러다 빨리죽어!! 그만좀 해 이제 그럴 나이 지났어...

 

맥주 소개

국가 원산지는 영국으로 표기됨(미국 회사인데 영국 소재 브루어리에서 생산된다는...)
원재료 정제수 보리맥아 밀 보리 클루코오스시럽 호프
구매처 이마트트레이더스 GS편의점 세븐일레븐 CU편의점 등
도수 4도

쿠어스 맥주는 1873년 미국 콜로라도주 골든에서 태어난 미국 최고의 라거 중 하나로 처음에는 "Kook's Small Beer"라고 불렸으며 1920년대 금주 시대에도 불법적으로 생산되었으며 1970년대에 처음으로 우주로 보내졌습니다. 또한, 쿠어스 맥주는 오늘날 세계 5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쿠어스 맥주 라벨에는 흰색 배경에 파란색 산맥과 빨간색 "Coors" 로고가 있는데 이 파란색 산맥은 바로 로키산맥을 나타내며 로키산맥은 쿠어스 맥주의 브랜드 이미지와 핵심 가치를 상징합니다. 쿠어스 맥주는 로키산맥의 깨끗한 물을 사용하여 맥주를 양조한다고 하며 로키산맥의 깨끗한 물은 쿠어스 맥주에 독특하고 시원한 맛을 선사합니다. 그런데 미국 판매 맥주만 그런듯, 한국에 들어온건 원산지가 영국이구만...

쿠어스 맥주를 소유한 몰슨 쿠어스는 세계에서 5번째로 큰 맥주 회사로 캐나다와 미국의 양조 역사를 자랑하는 두 회사가 합병하여 만들어졌습니다. 1786년 영국 이민자 존 몰슨이 캐나다 몬트리올에 맥주 양조장을 설립했으며 1873년년 독일 이민자 Adolph Coors가 미국 콜로라도주 골든에 양조장을 설립했으며 이것이 훗날 몰슨 쿠어스가 될 쿠어스 브루어리의 시작이었습니다. 2005년에는 몰슨 브루어리와 쿠어스 브루어리가 합병하여 몰슨 쿠어스 베버리지가 되었습니다.

쿠어스 맥주

쿠어스 맥주

이마트 트레이더스 쿠어스 맥주

시음후기

쿠어스 맥주는 극강의 청량감을 주며 낮은 도수로 인해 부드럽고 깨끗한 맛과 상쾌한 마무리가 특징이며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맥주 중 하나입니다.

극강의 청량함을 주는 깔끔한 맥주입니다. 여름엔 꼭 사먹어야 해요 하지만 겨울엔 미안해요. 다른 맥주들이 슬퍼해서 왜냐구요 ​향은 그닥 나지 않아요. 목에 넘어갈때 와! 니 뭐니? 하는 생각이 뇌를 때려요. 목에 낀 묶은 거시기들을 그냥 쓸어주는 탄산의 깔끔함, 깨끗하게 깨끗하게 닦아주는 청량함이 경험해보지 못한 깔끔함과 함께 단순한 청량함의 끝을 주니 맛보실분은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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