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아르헨티나 까테나 자파타 말벡, 말벡 와인 추천, 아르헨티나 와인 추천

와인정보

국가  아르헨티나 멘도사
시음온도 16-19
도수 13.5도
빈티지 2020
품종 말벡

와인평점

멘도사(Mendoza)는 아르헨티나의 대표 와인 산지이며 1561년 안데스 산맥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씁니다. 이곳의 와인 생산량은 전국의 약 70%이상을 차지하며, 또한 80%의 고급 아르헨티나 와인을 생산하며 해발 600-1100m 고지대에 위치하며 145,686 헥타르 이상의 넓은 지역에 포도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까테나 자파타 (Catena Zapata) 는 100여년 전에 이태리 마르케 (Marche)에서 와이너리 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난 니콜라스 카테나(Nicolas Catena) 가 아르헨티나로 이주하여 1902년 Mendoza에 와이너리를 설립하였다. 말벡(Malbec)은 아르헨티나 대표 레드 품종이다. 말벡은 프랑스 남서부 지역 까오르(Cahor)지역에서 유래하였으며 프랑스 까오르의 말벡은 검은 과실과 장미 향이 살짝 스피며, 부드러운 와인이 된다. 전반적으로 동물적인 느낌과 시골스러움 그리고 타닌이 강한편입니다.

까테나 말벡

까테나 말벡

까테나 말벡

시음후기

말벡은 산미와 미네랄, 잘익은 잼, 주스,자두 풍미가 좋은 와인 아르헨티나 말벡 와인은 어두운 보랏빛을 띠며, 자두와 바이올렛 향을 내며, 부드러운 타닌과 구조를 갖고 있다. 까테나 자파타 말벡은 최고 30도에서 12일간 발효하고 26일 maceration을 거치며 12개월간 70% 프랑스 오크(20% new)와 30% new 미국 오크에서 숙성합니다.

검은빛이 도는 어두운 자주색을 띠고, 바닐라, 타바코, 잘익은 블랙베리, 카시스의 강렬한 과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검은 과실향이 적당하게 올라오고 바디감이 조금씩 치고 올라오며 향은 달달하나 맛은 드라이하고 끝맛은 쓴 편입니다. 한시간 경과후에 마셔보니 달달한 향이 열리면서 묵직하게 고기와 마시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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