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인트린직 카베르네소비뇽, 미국 워싱턴 와인 추천, 카베르네소비뇽 와인 추천

와인정보

국가 미국 워싱턴 콜롬비아밸리
시음온도 16-18도
도수 14.5도
빈티지 2018
품종 카베르네소비뇽 카베르네프랑 블랜딩(96/4%)

와인평점

와인라벨이 아름다운 작품을 보는 듯 홀립니다. 인트린직은 콜럼비아 밸리(Columbia Valley)에서 나는 포도로 만들어지며 와이너리는 미국 북서부 워싱턴주에 속하는 와인산지입니다. 1984년도에 AVA로 등록 되었고, 면적은 약 1천 1백만 에이커(2021년기준)에 달하며 워싱턴주 최대 포도 산지로 미국 전역의 3분의 1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워싱턴주 와인 생산량의 98%가 이 곳에서 난다고 합니다. 인트린직(Intrinsic Wine Co.) 은 국제적인 명성의 Juan Muñoz-Oca (美 워싱턴주 최고의 스타 와인메이커) 가 무려 9개월의 침용기간 (일반적 평균 침용기간 약 7일 내외) 을 거쳐 만들어 낸 놀랄만한 도전과 예술의 와인입니다.

인트린직카베르네소비뇽

인트린직카베르네소비뇽

인트린직카베르네소비뇽

테이스팅노트

과하지 않은 가죽, 체리의 풍미와 블루베리, 석류, 그리고 초콜릿의 레이어가 느껴지고 입 안에서는 실키하고 오랫동안 지속되는 피니시를 선사하는 와인이다. 엄선된 포도의 선별을 통해, 매끄러운 질감을 표현하며, 10%의 콘크리트 탱크 발효를 거쳐 미네랄 캐릭터가 잘 살아난다. 미국와인 특유의 묵직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버터리함을 주는 맛있는 와인이었으며 고기와 함께 먹으면 잘 어울리듯합니다.

인트린직은 워싱턴 카버네 소비뇽의 진면목을 새롭고 독창적인 방법으로 보여주며 극소량만을 생산해내는 Beverly Vineyard, 그리고 Horse Heaven Hills의 심장인 Eagle & Plow Vineyard 의 지정된 밭 안에서도 엄선된 포도의 선별은 예상을 뛰어넘는 매끄러운 질감을 만들어내며, 10%의 콘크리트 탱크 발효를 거치면서 미네랄 캐릭터가 잘 살아난다. 마지막 단계에 프렌치 오크 숙성액과의 블렌딩을 통해 아방가르드 하면서도 클래식의 품위를 잃지 않는 세련된 와인이 완성된다. 

함께 읽으면 좋은글

 

[와인이야기] 와인 서빙하는 방법, 와인 종류별 온도, 와인 서빙 온도

 

[와인이야기] 와인의 눈물이란? 와인 알콜도수, 와인의 점성, 와인눈물 개념

 

[와인이야기] 와인 브리딩 꼭 필요할까? 와인 브리딩이란?

 

[정보] 간에서 술 해독시간, 간의 술 해독력, 블랙아웃현상

[와인이야기] 와인잔 고르는 방법, 와인잔 무엇으로 고를까요? 1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