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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술 마시기 전에 먹으면 좋은 음식, 술 마시기전에 먹으면 안취하는 음식, 술먹기전에 먹어야 하는 음식 추천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을수록 자의든 타의든 술을 마실 일이 많아진다. 직장인은 퇴근 후 술 한 잔으로 지친 마음을 달래거나 회식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마시는 경우도 많다. 꼭 직장인이 아니더라도 기쁘거나 힘든 날 등 축하와 위로를 전하는 자리에 술이 빠지는 경우는 드물다. 마실 때는 기분 좋게 마실 수 있는 술이지만, 자칫 과음을 할 경우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것은 물론이고, 다음날 숙취로 엄청나게 고생을 할 수도 있다. 안 마시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셔야 한다면, 또 숙취가 걱정된다면 음주 전 아래 소개되는 음식들을 미리 먹고 술을 마셔보도록 하자. 달걀달걀은 완전식품 중 하나로 꼽히는데, 음주 전 달걀을 미리 먹어주면 다음 날 숙취를 예방할 수 있다. 달걀에 함유되어.. 2024. 6. 24.
[술이야기] 몽골의 전통술 마유주, 몽고의 전통술, 마유주의 기원과 제조과정, 몽골 전통술 아이락(애락) 광활한 초원에서 바람을 가르고 달리는 기마병단을 이끌고 세계 최대의 국가를 건설했던 칭기즈칸은 어떻게 그 수많은 병사들을 다스렸을까? 내몽고 지방에는 조, 수수, 강냉이 등 작물이 자라기 때문에 내몽고인들은 이들 곡식을 주식으로 한다. 그러나 고원이면서 강우량이 적은 외몽고 지방에는 곡식을 재배할 수 없는 관계로 목축으로 연명할 수밖에 없다. 그들의 주식은 바로 말 젖을 발효시킨 애락(騃酪)이다. 몽고인들은 일인당 평균 20여 두의 가축을 기르는데 말과 양이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이다. 집집마다 양가죽으로 만든 약 100리터들이의 가죽통을 가지고 있으며 여기에 말젖을 넣고 고무래 같은 도구로 하루에 5,000번 정도씩 이틀 동안을 저으면 1차 발효가 일어난다. 이것을 절반 가량 덜어서 겔(집으로 사용되는 .. 2024. 6. 23.
[술이야기] 캄보디아 술 쓰라써, 캄보디아 국민소주 쓰라써, 캄보디아 전통주, 캄보디아 전통술 캄보디아 술은 우리나라처럼 양주와 소주와 같은 독한 술을 먹는 문화가 아닙니다. 일부 캄보디안은 우리나라의 흑맥주같은 abc란 술을 드시는 분들이 가끔 있으나 이 술은 맥주지만 알콜도수가 제법 높은 편이라 캄보디안은 먹길 꺼려하죠. 그래서 다들 앙코르비어나 캄뿌찌아 등의 맥주에 얼음을 섞어서 마십니다. 더운 지방이라 술을 많이 먹지도 않고 조금 먹어도 잘 취하는 편이며 물론 대중 없지만 얼음물을 희석시킨 맥주를 먹고도 많이들 취하죠.  캄보디아 전통술 쓰라서세계 각국에는 그 나라 고유의 술이 있으며 포도로 유명한 프랑스는 포도로 담근 와인을 생산한다. 한편 캄보디아의 주식은 쌀이기 때문에 쌀로 술을 만들어 마신다. 이 쌀로 만든 캄보디아식 술이 바로 쓰라써 이다.캄보디아 쓰라써는 쌀로 만든 증류주이며 3.. 2024. 6. 23.
[막걸리] 도갓집 생막걸리, 영암 막걸리 추천, 영암 삼호주조장 막걸리, 영암 대표 막걸리, 목포 막걸리 막걸리 소개국가 대한민국, 전라남도 영암군원재료 정제수, 쌀(국내산), 국, 물엿, 누룩, 효모, 아세설팜칼륨(감미료)제조원 삼호주조장판매처 온라인 구매 가능도수 6도도갓집 생막걸리는 3대에 걸쳐 가업을 잇고 있는 영암 삼호주조장에서 100% 국내산 쌀로 빚은 전통 생막걸리로 전라남도 영암에서 60년 역사를 가진 전통주 양조장에서 만드는 막걸리입니다. 7일간 장기 저온 발효로 깊은 맛과 향을 끌어낸 것이 특징이며, 깔끔하고 상쾌한 마무리가 일품입니다.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여름철 벼농사 논매기에 사용했던 호미를 씻어 보관한다는 호미씻기 날에 즐겨 마셨다는 풍습에서 유래했다. 알코올 도수가 6도로 저도주이면서도 저온에서 장기 발효 숙성시켜 영양이 풍부해 전통 막걸리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발효과정에.. 2024. 6. 22.
[와인이야기] 와인 셀러 추천, 와인 냉장고 구매, 와인 냉장고 작동 방식, 와인셀러 와이냉장고 반도체 방식 컴프레서 방식의 차이 와인 인구가 워낙 급격히 늘어나다보니 대형마트나 가전매장에선 요새 반드시 와인 셀러(냉장고)를 배치해놓고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와인을 전혀 모르는 분 입장에서는 대체 뭘 사야할지 막막하기 짝이 없는 일일 겁니다. 특히 한 번 사고나면 적어도 몇 년을 사용해야하는 가전제품의 특성 상, 구입은 신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와인 냉장고, 와인셀러 구매하는 이유 생각하기일단 내가 왜 셀러를 사는지부터 생각해보기 셀러를 구입하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일단 가장 먼저 셀러가 정말 필요한지부터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본인의 한달 와인 소비가 5병도 되지 않는 분이라면 굳이 셀러를 살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선반 위에 놔두고 필요할 때 마시는 것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실제로 한달 와인 소비가 5병 정도인 .. 2024. 6. 22.
[와인이야기] 와인 서빙하는 방법, 와인 종류별 온도, 와인 서빙 온도 와인 서빙 온도의 중요성와인을 서빙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온도 입니다. 와인 서빙에 온도가 중요한 이유로 콜라를 예로 들자면 우리가 콜라를 마실 때 어떻게 마시는지 떠올려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거의 대부분은 차갑게 마시며, 패스트푸드점 같은 곳에서는 반드시 얼음을 띄워서 제공해줍니다. 늘 그렇게 서빙되기 때문에 우리는 '콜라는 차갑게 마셔야 한다'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하게 여깁니다. 식은 콜라를 드셔보신 적이 있을까요? 온도가 올라버린 콜라는 정말 무슨 맛인지조차 잘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밍밍한 느낌을 줍니다. 와인도 마찬가집니다. 만약 풍미가 넘치는 와인을 마시는데 이걸 냉장고에 오래 보관해서 엄청나게 차갑게 해서 마셨다면 아무런 향도 느끼지 못했을 겁니다. 반대로 차갑게 마셔야 마땅한 샴페인.. 2024.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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