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둔켈, 흑맥주 추천, 독일맥주 추천, 둔켈 맥주

맥주 소개

국가 독일
원재료 정제수, 밀맥아, 보리맥아, 효모, 호프
           편의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CU편의점
도수  5.3도

파울라너 둔켈은 독일에서 온 깊은 맛의 흑맥주로 독일 뮌헨의 전통 양조회사 파울라너에서 생산하며 1390년 설립된 파울라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맥주 양조회사로,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파울라너 둔켈은 깊은 흑갈색 색상과 풍부한 맛으로 유명하며, 특히 겨울철에 인기가 많은 맥주입니다.

파울라너 양조장은 1390년 뮌헨 근교에 위치한 파울라너 수도원에서 시작되었으며 수도원의 수도승들은 스스로 맥주를 양조하여 마셨으며, 남은 맥주를 지역 주민들에게 판매했습니다. 1799년 파울라너 수도원이 폐쇄된 후에도 파울라너 맥주 양조는 계속되었으며, 1839년에는 요한 파울라너가 양조장을 인수했고 파울라너는 맥주 생산 규모를 확대하고 품질을 개선하여 파울라너 맥주를 뮌헨에서 가장 인기 있는 맥주 중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둔켈 맥주는 독일어로 "어둡다"를 의미하는 단어에서 유래한 것처럼, 짙은 갈색 또는 검은색을 띠는 라거 맥주입니다. 일반적으로 볶은 맥아를 사용하여 제조되며, 이는 맥주에 독특한 풍미와 어두운 색상을 부여합니다. 둔켈 맥주는 일반적으로 5%~6%의 알코올 함량을 가지고 있으며, 부드럽고 달콤하며 탄맛이 살짝 느껴지는 편입니다.

시음후기

둔켈 맥주는 8~10℃의 온도에서 마시는 것이 가장 좋으며 너무 차갑게 마시면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없고, 너무 따뜻하게 마시면 쓴맛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  둔켈 맥주는 튤립형 잔이나 맥주 잔에 담아 마시는 것이 좋고 튤립형 잔은 맥주의 향과 맛을 최대한 살려주는 반면, 맥주 잔은 둔켈 맥주의 풍부한 거품을 즐길 수 있도록 합니다.

색: 볶은 맥아를 사용하여 제조되기 때문에 깊은 흑갈색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맛: 볶은 맥아, 초콜릿, 커피 맛이 풍부하며 약간의 달콤함과 쓴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크림 같은 거품이 풍부합니다.
향: 볶은 맥아 향, 초콜릿 향, 커피 향이 풍부하게 느껴지며 약간의 달콤한 향과 스파이스 향도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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