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울산 태화루 막걸리, 울산 대표 막걸리, 태화루 생막걸리, 울산 탁주

막걸리 소개

국가 대한민국 울산광역시
원재료 정제수 백미(수입산 8.31%) 팽화미(수입산 5.44%) 올리고당 누룩 아세설팜칼륨 아프탐 효모 종국 젖산
어디서 울산 경주 등 어디에서든 홈플러스 이마트 작은 슈퍼
도수 5.5도
유통기한 제조일로부터 10일
순생막걸리는 백미 팽화미 모두 국내산쌀이지만 생막걸리는 백미 팽화미 모두 수입산이다.

효모가 살아있는 45년 전통의 명품주로 소개하고 있는 울산 대표 막걸리 태화루입니다. 1969년 울산에 있는 12개의 탁주 공장을 합친 ‘울산탁주공동제조장’이 지금의 울산탁주태화루가 됐다. 처음부터 막걸리에 태화루란 이름이 붙은 것은 아니다. 처음 만들 당시엔 울산을 대표하는 ‘태화강’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다가 1980년대 들어 ‘태화루’로 이름을 바꿨다. 태화루로 40년, 태화강까지 합하면 반세기가 넘게 명맥을 이어 오고 있는 것이다. 가격 또한 막걸리는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친근한 술이라는 신념을 그대로 반영했다. 750mL 한 병에 1600~1700원으로, 언제든 가벼운 마음으로 태화루를 마실 수 있다.

지하 암반수를 7단계에 거쳐 정수해 모든 단계에 사용하고 대용량 증자기로 2톤에 달하는 쌀을 한 번에 투입해 고두밥을 제조한다. 또한 첨단 시스템으로 효모 양부터 온도와 습도 등의 발효 조건을 제어하고 포장까지 오차 없이 일정하게 위생적으로 태화루를 제조한다. 태화루의 단순하지만 깔끔한 맛의 비결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도정’ 과정에 있다. 태화루는 농협에서 구매한 울산·울주 지역 햅쌀을 한 번 더 도정해 쌀알의 단백질과 지방을 최소화한다.

울산 탁주 양조장 위치

울산광역시 북구 염포로 237, 전화번호 052-287-5001

태화루 막걸리 쌀도정

태화루 막걸리 울산

태활 막걸리 가격

시음후기

태화루 생막걸리는 상큼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여름철에 딱 맞는 막걸리로 가격도 저렴하면서도 좋습니다. 태화루 생막걸리는 울산 탁주에서 생산하는 탁주로, 병을 열자 톡 쏘는 탄산과 함께 곡물 향이 풍부하게 풍기며 울산대표 막거릴로 유명합니다.

맛 한 입 마시면 상큼한 탄산과 함께 달콤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집니다. 뒷맛은 깔끔하고 매끄럽습니다.
향 곡물 향과 함께 약간의 누룩 냄새가 느껴져 막걸리 특유의 풍미를 더하며  부드러운 쌀알 입자가 느껴져 씹는 재미가 있습니다.

태화루 생막걸리는 상큼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여름철에 딱 맞는 막걸리이며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품질을 자랑하며, 막걸리 초보자부터 막걸리 마니아까지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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