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바나나에 반하나, 국순당 쌀 바나나 막걸리, 바나나 막걸리 추천

오늘의 술은 날고싶은 거부기님의 강려끄한 추천과 협찬을 통해 겟한 일명 국순당 바나나 막걸리, 독특한 재료의 바나나에 반하나 쌀 바나나 막걸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막걸리 소개

국가 대한민국 국순당
원재료 정제수 쌀9.52% 기타과당 효모 국 구연산 젖산 아세설팜칼륨 수크랄로스  설탕 바나나향료 바나나퓨레 0.5 이산화탄소
구매처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편의점 등
도수 4도
유통기한 2년

국순당 바나나 막걸리는 막걸리의 전통적인 맛에 바나나의 달콤함을 더하여 젊은 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입니다. 막걸리 특유의 텁텁함을 줄이고 부드러운 목넘김을 강조하여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국순당 쌀 바나나 막걸리

국순당 쌀 바나나 막걸리

국순당 쌀 바나나 막걸리

 

시음후기

뚜껑을 열자마자 진한 바나나 향이 코를 자극하며 바나나 우유를 연상시키는 달콤한 향이었고, 막걸리 특유의 곡물 향도 은은하게 느껴지는데요. 일단 향은 합격이고 진한 바나나 향이 코끝을 자극하며 막걸리 특유의 텁텁함을 줄이고 부드러운 목넘김을 구현하여 술이 약한 사람도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단,  애주가들은 어~ 뭐미, 이게 바나나 설탕물 같은 너낌적인 너낌을 갖을 수 있습니다. 술잔에 따르면 요구르트보다 더 맑은 청주느낌, 청주보다는 탁한 정도이며 탄산 1도 없는 설탕물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도수도 낮아요.

하지만 알코올 도수가 낮고 향이 바나나향 가득으로 술을 처음 접하는, 술에 약한 분들에게는 가히 좋은 대안이 될 수 있겠어요. 여름날 시원하게 가볍게 즐기기에 좋습니다. 깔끔한 마무리감으로 텁텁함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막걸리 특유의 깊은 맛보다는 달콤한 음료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특히 디저트나 과일과 함께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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