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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슈나이더 탭 7 맥주
국가 독일
원재료 정제수, 밀맥아, 보리맥아, 호프, 효모
와인앤모어
도수 5.4도
슈나이더 탭 오리지널은 독일의 슈나이더 운트 손(G. Schneider & Sohn) 맥주 양조장에서 생산하는 헤페 바이젠(Hefeweizen) 스타일의 맥주입니다. 슈나이더 탭 오리지널은 1872년부터 생산된 슈나이더 바이젠의 대표 제품으로, 15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합니다. 1872년 설립자인 Georg Schneider 1세가 직접 개발한 레시피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독일의 법률에 따라 보호되고 있습니다.
2. 슈나이더 운트 손 양조장
슈나이더 운트 손(G. Schneider & Sohn)은 독일 바이에른주 켈하임(Kelheim)에 위치한 맥주 양조장입니다. 1872년 Georg Schneider 1세가 설립했으며, 현재는 그의 5대손인 Georg Schneider 5세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슈나이더 운트 손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바이젠(Weizen) 맥주의 양조장으로, 특히 "슈나이더 탭 오리지널(Schneider Tap Original)"은 헤페 바이젠(Hefeweizen) 스타일의 맥주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제품 중 하나입니다. 이 맥주는 1872년부터 생산된 슈나이더 바이젠의 대표 제품으로, 15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합니다.
슈나이더 운트 손은 전통적인 양조 방식을 고수하고 있으며, 독일의 엄격한 규정을 준수하여 맥주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바이젠 맥주를 생산하고 있으며, 그 품질과 맛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3. 슈나이더 탭 종류
슈나이더 운트 손 양조장은 다양한 종류의 바이젠 맥주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슈나이더 탭(Schneider Tap)은 슈나이더 바이젠의 대표 제품으로, 3가지 종류가 있으며 슈나이더 탭 오리지널, 슈나이더 탭5, 슈나이터 탭 9 입니다. 그 이외에 슈나이더 탭1~부터 다양한 넘버링 제품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맥주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슈나이더 탭 오리지널(Schneider Tap Original) / 슈나이더 탭 7(Schneider Tap 7)
헤페 바이젠 스타일의 맥주로, 1872년부터 생산된 슈나이더 바이젠의 대표 제품으로 독일 밀맥주의 원조로 불립니다. 밝은 황금색을 띠며, 정향, 바나나, 과일 등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알코올 도수는 5.4%입니다.
2) 슈나이더 탭 5(Schneider Tap 5) 호펜 바이세
바이젠 복(Weizen Bock) 스타일의 맥주로, 8.2%의 높은 알코올 도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짙은 호박색을 띠며, 홉의 향과 밀맥주의 풍미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미국식 IPA와 독일식 바이젠의 장점만 결합된 맥주로 유명합니다.
3) 슈나이더 아이스복
슈나이더 아이스복은 독일의 슈나이더 운트 손(G. Schneider & Sohn) 맥주 양조장에서 생산하는 아이스복(Eisbock) 스타일의 맥주입니다. 알코올 도수는 12%로, 옛날 겨울철 맥주가 얼어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냉장 기술이 부족했던 시절, 맥주의 얼음을 걷어내어 알코올 도수를 높이고 맛을 진하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맥주 스타일입니다.
슈나이더 아이스복은 진한 흑갈색을 띠며, 거품은 풍부하고 부드럽습니다. 향은 초콜릿, 커피, 과일 등의 풍미가 강하게 느껴지며, 은은한 밀맥주의 향도 함께 느껴집니다. 맛은 밀맥주의 부드러운 단맛과 스타우트의 쓴맛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묵직한 바디감과 풍부한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알코올 도수가 높지만 부담스럽지 않고,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4. 슈나이더 탭 시음후기
슈나이더 탭 오리지널은 밝은 황금색을 띠며, 거품은 풍부하고 부드럽습니다. 향은 정향, 바나나, 과일 등의 풍미가 강하게 느껴지며, 은은한 홉의 향도 함께 느껴집니다. 맛은 밀맥주의 부드러운 단맛과 과일의 풍미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알코올 도수가 낮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습니다.
밀맥주 특유의 부드러운 맛과 더불어 정향, 바나나, 과일 등의 풍미가 느껴지는 것이 특징으로 부드럽고 상쾌한 맛이 인상적인 맥주입니다. 밀맥주 특유의 과일 풍미가 잘 살아있으며, 알코올 도수가 낮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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