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볼파스 엔젤맨 호피라거, 리투아니아 맥주 추천

1. 맥주 소개

국가  리투아니아
원재료  정제수, 보리맥아, 볶은보리맥아, 호프
구매처  CU편의점
도수  5.5도

볼파스 엔젤맨 시리즈는 리투아니아 국민맥주로 유명하며, 리투아니아는 독일, 벨기에와 맥주로 어깨를 나란히 하는 북유럽 3대 맥주 국가로 손꼽힙니다. 맥주 소비량에서도 소비국 랭킹 탑 10에 들며 맥주를 사랑하는 나라입니다.
볼파스 엔젤맨 호피 라거는 2018년에 처음 출시되었으며 그 이후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2020년 월드 비어 어워드에서 금메달을 포함한 여러 상을 수상했습니다. 호피라거는 기존 라거 맥주에 홉을 2배로 넣고, 3 가지 맥아를 블렌딩해서 맛을 풍성하게 한 수제맥주이며 콜드부르 방식으로 양조해서 투명하고 맑은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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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음후기

볼파스 엔젤맨 호피 라거는 리투아니아에서 생산되는 맥주로 5.5%의 알코올 함량을 가진 밝은 황금색 맥주입니다. 홉의 향과 맛이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뒷맛이 깨끗한 라거로 홉의 향과 맛이 강하지 않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습니다.

색: 진한 호박색, 투명한 맥주. 거품은 풍부하고 깨끗하며 오래 지속되며
향: 홉의 향이 강하지 않고 곡물의 향이 느껴지며 홉향이 진하지 않고 은은하면서도 시트러스(열대과일)향도 같이 올라와서 상당히 기분을 상쾌하게 해줍니다. 코를 잔에 떼었다 붙였다 하면 약간 고소한 향기와 카라멜향도 풍기며
맛: 홉의 쓴맛과 곡물의 달콤한 맛이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피니쉬는 깨끗하고 상쾌합니다.

*치누크홉: 아이다호 지역에서 주로 재배되는 종으로 매우 알싸하고 특히 솔향을 강하게 내는 것으로 유명하며 아로마 용으로 사용해도 드라이 진 같은 솔향이 나게 하는 특징이다.

맥주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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